경보제약

경보제약은 종근당 그룹 계열사입니다.

 

현재 경보제약 주가는

 

종근당 그룹으로 엮여 순환매 식으로 다 같이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룹 동반 상승세와 더불어 

 

세계 최초 난치성 혈액암 치료법으로 꼽히는 '젬사타빈'원료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경보제약 주가 
  • 경보제약 현재 주가는 훼이크?
  • 경보제약 속임수 쓰는 중 주가는 하방이 아니다.
  • 세력 트릭은 나오고 있는가?
  • 경보제약 주가전망

경보제약 주가

경보제약 일봉의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굉장히 큰 파동이 일어난 것 같지만 그것은 또 아닙니다.

 

우선 경보제약 첫 번째 파동의 시작점은

 

2020년 7월 23일입니다. 

 

이후 주가는 박스권을 형성하다가

 

거래량에 네모 표시를 한 12월 01일 거래량을 터트리며 박스권 주가를 깨고

 

또다시 위에서 박스권을 그리고 있죠.


그렇다면 7월 23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우선 이 당시에 경보제약은 코로나 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업종 자체가 큰 상승을 이뤄냈던 날입니다.

 

 

 

12월 1일 경보제약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한 날이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였으며

 

매수세가 굉장히 강력했던 날입니다.

 

치료제 개발 소식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경보제약 주가 전망

현재 경보제약 주가는 3일 동안

음봉이 나오며 마치 하락할 것처럼 차트를 깨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12월 1일 자 상한가 봉을 전혀 깨지 않고

그다음 날 나온 음봉조차 훼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저 자전거래로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 이죠.

 

그렇다면 왜 이러냐?

 

간단합니다.

 

코스피 업종이지만 제약 쪽 치료제 관련 업종으로

 

돈이 몰리지 않고

 

현재 대형주 현대차와 삼성전자 쪽에 돈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런 일봉 선 긋는 거로 어떻게 판단하냐고 묻는다면

 

분봉을 보시면 16500원부터 18000원 사이에 윗꼬리가 4번이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거래량은 갑자기 죽어버렸죠. 

 

매물대를 붙여주던 와중에 돈이 몰리지 않아 하방으로 가는 것처럼 그려놨지만

결국 저점은 깨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거래대금도 70억밖에 되질 않습니다.

 

추세를 돌려놨던 12월 29일 기준으로 보면 개인이 3일 동안 순매수를 하다가 5일 잠잠해졌고

1월 6일 물량을 다 팔았으나 7일 날 다시 들어온 게 보입니다.

 

그리고 2일 동안은 거의 매도가 없는 편이죠.

 

자전거래 중이란 소리죠.

 

아마 조만간 다시 분봉상 평평하게 되고 횡보를 시작할 것입니다.

 

치료제 업종은 백신 업종과 다르게 아직까지 유효한 업종이기에

 

주가가 흔들릴 순 있어도 하방으로 흐를 것 같지 않습니다.

 

12월 23일 장대음봉 정도는 벗겨낼 가격까진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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