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
나인테크 주가는 현재 테슬라와 LG화학에 면밀한 관련이 있죠. 2차전지 업종으로써
2차 전지 분야의 공정기술 및 IT사업 분야의 초정밀 기술 및 특수 이송 시스템 등
공정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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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 시세가 끝나지 않았다?
- 나인테크 주가는 의도적이었다.
- 앞으로 나인테크는 더 큰 시세를 그리러 간다.
- 업종과 시장의 흐름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면 주가를 멈추지 못한다.
- 나인테크 박스권 주가 최상단 최고 거래량 돌파?
- 나인테크 테슬라에 힘 입어 역대 최고가 예상 가능도?
- 나인테크 절대 하방이 아니다. 2021년 1월 14일 세력은 털고 나갔을 리 없다. 그 이유는?
현재 나인테크의 주가는 굉장히 좋은 신호가 많이 나왔습니다.
2020년 10월 13일 나인테크는 상장 이례 최고가를
찍고 윗꼬리 양봉에서 거래량이 많이 실린 채로 마감했는데요. 이후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하락하다가
최근 역대급 거래량을 터트리며 6210원으로 최고가 20원을 남겨놓고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은 따로 있죠.
거래량입니다.
과연 나인테크 거래량 안에 6230원에
물린 사람들 물량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아니죠.
백 퍼센트 물량을 다 내놨거나 추격매수를 통해 매물대를 이식했겠죠.
하지만 악성 매물대는 다 소화가 됐을 겁니다.
상장주식수의 3배에 가까운 거래량인데
개인투자자가 버틸 수 있을리 없습니다.
두 번째는 더 좋은 신호죠.
1월 15일 나인테크 거래량을 주목해보세요
전일 거래량에 얼마입니까?
13.76%밖에 터지질 않았습니다.
과연 저 거래량에 들어온 돈이 13% 안에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개인은 손절을 하겠지만 큰손들은 더 추가 매수를 하겠죠.
그리고 매집주체도 마찬가지 일거고요.
저 거래량에 의미는 뭘까요?
나인테크 주가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 이죠.
누군가 횡보를 시켜서 물량 흡수를 했기에 그만큼 거래량이 적게 나온 겁니다.
하방이 였다면 저 정도 거래량에서 멈추지 않았겠죠.
또 다르게 생각해볼까요?
과연 저 거래량이나 터트린 나인테크의 누군가가 저렇게 많은 돈을 써서 거래량을 회전시켰는데
고작 신고가 근처에서 무너지려고 돈을 쓴 걸까요?
그렇다면 굳이 갭까지 띄운 상태에서 거래량까지 터트릴 이유는 없었겠죠.
나인테크 주가를 분봉으로 보면 현재 세력에 의도가 뻔히 드러납니다.
나인테크 3분봉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나인테크 주가 끝난 것으로 보이시나요?
전혀 아니죠.
14일 날 돈이 들어오고
가장 거래량이 장 초반에 엄청나게 터지며 물량을 흡수했던 자리에서
거래량 없이 횡보를 합니다.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굉장히 의도적인 것 이죠.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받아내는 겁니다.
우리 이제 시세 끝났어.
라는 식의 답답함을 유도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활발하던 호가창은 갑자기 조용하고
주가도 움직이질 않죠.
답답한 개인들은 손절 또는 포기를 합니다.
간간히 큰 물량이 나오는데 받아줄 주체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다 결국엔 큰 흐름 안에 있는 것이라는 거죠.
그 과정 속에서 물량을 다 빼앗기는 거죠.
나인테크 수급에 찍힌 개인이 진짜 개인일까요?
그렇다면 다음은 어떻게 진행되는데?
시나리오는 두 개입니다.
며칠 더 횡보를 하던가
아니면 조그마한 단기 고점을 형성시켜서 또 물량을 뺏으며
더 적은 거래량으로 슬금슬금 6200원 매물대를 향해 올라갈 것입니다.
결국 현재 저점은 깨는 척은 할 수 있어도 진심으로 깰 순 없습니다.
지금 들어온 주체도 돈을 썼는데 2차 전지 업종이 질질 끌면서
다른 2차전지 갈 때 안 가는 그런 방식이 통하는 업종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올리는 와중에 어떤 소식이 나올 수 있을까요?
당연히 이런 공급계약 체결 속에 매출액 증대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회사의 성장 그리고 주 고객사인 LG화학의 테슬라 납품 더욱 확대에 따른
나인테크 실적 증가
또한 간접 수혜 등 정말 많습니다.
결국 주가를 올리는 주체도 나인 테크라는 회사의 전망이 지금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예견하고 또는 알고 있기에 미리 큰돈을 써서 매집을 하고 주가를 올리는 것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