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경농기업 로고

경농은 동오 그룹 계열 농약제조 업체입니다.

1957년 이장표 조선비료 사장이 대구에서 '경북 농약 공사'를 창업하고 1964년 국내 최초로 입제 공장을 준공한 뒤 이듬해에 '경북 농약 공업'으로 변경하고 1968년 본사를 서울특별시로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1972년 미국 룸앤하스사와 합작하여 한미 유기화학공업을 설립 1997년 한국증권 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1982년 현재의 이름인 '경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테마에 묶여 있는가?

농약 뿌리는 사진

남북경협주 테마로 엮여있는데요. 남한과 북한이 경제협력을 하게 된다면 먹거리부터가 개선되야 하며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농업부문의 기술력이 현저히 낮으며 기아 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이 가장 먼저 주목받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작과 농업지 개간사업이 이루질 꺼라는 예상을 하는 것 이죠.

경농의 경제적 전망과 분석

경농 간략한 정보

경농은 2020년6월4일 기준 시가총액 2,744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386위이며 상장주식수는 21,691,750주입니다.

외국인 보유주식수는 71,853주로 전체 상장 주식수의 0.33%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가는 2020년 06월 04일 기준 12,650원입니다. 주식수가 적은 편입니다.

경농 재무제표

2015년 기준 매출액은 1,94억 원 이였으나 매년 증가해 작년2019년 12월 연간 분기 기준 2,27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 순이익의 경우 2015년이 가장 높은 70억 원을 기록하였고 이후부턴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부채비율은 74%~83%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15년까진 PER이 저 PER이었지만 2019년 기준 PER이 54.24에 속하기 때문에 저 PER에서 벗어난 것은 아쉽습니다.

 

대주주 지분

경농 주주현황

동오 홀딩스가 5,981,170주 27.57%를 보유 중입니다.

이후로는 이용진 씨와 이병만 씨가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진 씨는 3,346,417주로 15.43%를 보유하고 이병만 씨가 3,032,463주로 13.9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주주의 보유비중이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중 대주주 매도로 인한 하락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농은 현재 주가가 대량거래를 터트리며 일정 박스권을 만든 후 매물대를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박스권을 강한 거래와 주식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뚫어줄 경우 갭 하락한 부분이 있는데 그곳은 매물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승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남북경협주의 경우 앞으로도 북미협상을 통해 나올 재료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주식분야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