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주가
방산주는 언제오르는가?
북한 미사일?
코스닥은 내리는데 주가가 오른다?
빅텍이라는 종목을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쏘거나 ICBM부터 일단 도발을 시작하면
코스닥 지수는 박살이 나기 시작함과 동시에 외인은 폭탄매물을 던지고
항상 지수가 지하실을 갈때 혼자 당당히 주가가 양봉으로 폭팔하는 녀석이였죠.
근데 이것도 꽤 오랜 말이 됐는데 현재 빅텍의 주가는 어디로 갈지 생각해봅시다.
우선 빅텍의 주가를 논할때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방산주와는 다르게
주가 상승의 재료는 하나뿐입니다.
북한의 도발 즉 전쟁리스크죠.
2022년 들어 북한이 18번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문제는 6월5일 하루 8발이라는 역대 최다 미사일 발사가 있습니다.
정권 교체 전부터 이미 10발 이상을 쐈기에 뭔가 조짐이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8발을 쐈다는건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는거죠.
우선 빅텍 주가로 수익을 보기 위해선 알아둬야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가는 기대감 입니다. 실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침공을 할 경우나
본토에 미사일이 떨어질 경우는 주가가 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 같이 폭락합니다.
첫 날엔 오를지도 모르지만요.
우선 빅텍 주가는 앞전의 상승분을 보면 현재 시장에서 북한에 대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전에는 무력도발부터 연락사무소 폭팔까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모습인걸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들어서는 북한이 아무리 미사일을 쏴도 주가에 영향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월4일 상승분도 북한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는 상태죠.
하지만 현재 빅텍 주가의 흐름을 단순히 본다면 매물대가 일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2년 빅텍 주가를 기준으로는 2월 장대양봉에 물린 개미들 말고는 현재 이렇다할 악성매물대가 없는 상태죠
한마디로 저 구간에서 6개월 이상의 흐름을 가져간다는건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주가라는건 오를 힘이 없다면 내려가는것이 순리죠.
하지만 누군가 내려가는 걸 받아가며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빅텍이 지수와 반대로 가는 종목이라 한들 그건 어디까지나 북한이슈로 코스닥이 박살날때 이야기 입니다.
현재 지수가 박살나는 이유는 금리인상 때문이죠.
그렇다면 현재 빅텍
주가가 지수와 반대흐름을 보여주는 이유는 누군가가 물량을 흡수하고 있다는 걸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6월7일 기준 빅텍의 당일 3분봉 모습만 보더라도 누군가 짧은 주가밴드 안에서 흔드는 흔적이 보입니다.
점점 시간이 다가오고있다는 느낌이죠.
급할게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3분봉에서 조차 물량을 뺏으려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가를 거래량 없이 계속 하락시켜 밑에서 줍는게 더 많은 물량을 매집할 수 있을테니까요.
현재 미 국무부에서는 7차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빅텍의 주가도 그걸 기다리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느낌이 들죠.
이대로 북한이 갑자기 미사일을 안쏘고 평화롭게 협상테이블에 나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거꾸로 핵실험을 통해 무언의 압박을 넣고 자기들이 원하는 구도로 협상테이블을 이끌어나가는게
북한에겐 당연한 태도겠죠
빅텍을 움직이고 있는 존재도 당연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의
흐름
3일치만 보더라도 최근 거래대금이 심상치 않음이 느껴집니다.
일정 가격 밴드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보이죠
빅텍 주식이 슬슬 움직일때가 된 것 같습니다.
(빅텍 주식 주가전망에 대한 추가정보는 하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