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신풍제약은

 

2020년 주식시장을 주도했던 주식 중 하나입니다.

 

식풍제약은 2020년 3월까지만 하더라도 6천 원이었으나

9월 기준 21만 4천 원까지 오른 엄청난 주식입니다.

 

신풍제약은 현재 엘리엇 파동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죠.

 

현재 신풍제약은 75000원선을 절대로 깨서는 안 되는데요.

 

저곳이 주가를 핸들링하는 존재들이 물량을 모아갔던 몇 안 되는 저점 자리입니다.

 

저곳이 깨진다면 그야말로 완전히 추세가 박살 나는 거죠.

이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임상을 성공하지도 않고

 

아직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는 회사인데

 

per 4400배는 광기를 넘어선 거죠.

 

 


이렇게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할 수 있었던 재료부터 찾아볼까요

 

이유는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려진 피라맥스가

 

코로나 초기 때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는 1만 원에서부터 엄청난 급등을 시작합니다.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 과 달리 9월부터 남아공에서 임상을 뒤늦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주가도 지속적인 폭등을 하는데

 

신풍제약 주가에서 폭등의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앞전에서 엄청난 거래량을 터트리며 저가에서 주식 매집을 다 했기 때문에

 

유통주식수가 없으니 상한가를 여러 번 쳐서

 

기대감과 광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이후부턴 시장에 참여자들의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뽑아내는 거죠.

 

앞전의 거래량과 이후의 거래량 차이를 보시면 됩니다.

 

저 많던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리베이트 정지 처분에도

 

주가는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피라맥스가 성공한다 해도 이건 저가 대비 말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세력에게 당한 거죠.

 

이미 펌핑은 끝난 것입니다.

 

 

신풍제약은 현재 하이먼 민스키 모델과 똑같은 행보를 보여주죠

 

장기 평균 가격에서 신풍 세력들은 대량 매집을 시작

 

언론보도 증가로 과열을 준비하고

 

1만 원부터 상한가를 연속적으로 치고 대중의 참여를 불러드립니다.

 

이후 신풍제약 주가를 몇 배나 띄워

 

매매에 참여한 이들에게 환상과 탐욕을 주는 거죠.

 

심지어 9월에서야 시작한 임상은 2상이 지연되기까지 합니다.

 

또한 4월 중에 환자 모집이 완료된 다곤 하나

 

너무 늦은 기간이 아닌가 싶네요.


신풍제약은 주가 차트 상으론 이미

 

시세가 다 뽑아져 나와 큰 파동이 더 나오긴 힘들어 보입니다.

 

주가 반등이 나와 잠시 주가가 오를 순 있어도

 

신풍제약 고점 주가를 뚫어준다거나 큰 시세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의 주도업종은 이미

 

치료제 테마에서 전장 전기차와 4차 산업을 준비하는

 

주식들로 모두 돈이 옮겨간 상태이므로

 

신규 매수는 무조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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