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뎁 주가 전망
이노뎁은 메타버스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VMS 기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기업임과 동시에
딥 러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같이 실시간 의사결정을 돕는 클라우딩 등 시각화된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그렇다면 이노뎁이라는 회사가 어떻게 메타버스와 관련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죠.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에는 인더스트리 존에 이노뎁의 기업 솔루션이 전시도 되어 있습니다.
이노뎁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선택되어 메타버스 관련주가 된 이유는
우선 이노뎁이 4차 산업 중심인 영상보안 기술이 뛰어나며
특히 클라우드 보안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 관련인 메타버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시간 녹화나 데이터를 이용한 산업이므로 저장공간이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메타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영상보안 클라우드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이노뎁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이용하여 국내외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면 우선 이노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연이 닿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이노뎁이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홀로렌즈 라는 웨어러블 기기에 협력을 하고 있다는 것 이죠.
간단히 말하면 VR과 AR과는 조금 다릅니다.
혼합현실이라는 MR을 내세우는 제품이죠. 하지만
VR과 AR을 섞었다고 보는 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노뎁이 이러한 제품에 협력을 하고 있으며
메타버스의 필수인 클라우드 영상보안으로도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인정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다는 점이
이노뎁이 메타버스 관련주로써 굉장히 눈여겨볼만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이노뎁의 매출 상당 부분이 영상인식이며 CCTV 쪽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쪽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이노뎁 연구개발 실적 중 연번 1번에 해당하는 스트리밍 트랜스코딩 기술의 연구의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빠른 트랜스코딩을 이용하여 딜레이 즉 실시간처럼 보이도록 영상을 빠르게 변환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동시에 메타버스와 같은 영역에 필수적인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노뎁 주가는 24000원 ~27000원 매물대 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9월 15일 상한가를 기점으로 일정 매물대를 소화한 이후 이노뎁 주가가 7월에 만들어진 악성 구간을 소화해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입니다.
메타버스라는 섹터에 전체적으로 돈이 빠져나가지 않고 있으며 국내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서도 메타버스가 핫하다는 점과
최근 주식시장의 흐름은 테마주 즉 섹터에 돈이 도는 곳만 상승하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노뎁은 현재 매년 꾸준한 매출액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는 50%의 매출액 성장을 보여줌과 동시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보여줬죠.
이후에도 10% 매출액 증대와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상승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상장 주식수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있을땐 적은 거래대금으로도 내려가기 쉬우나
반대로 오르기 시작하면 이노뎁 주가에는 유통물량이 적어 큰 상승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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