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인프라웨어는 가상화폐 상장에 엄청난 급등세를 보여줬던 주식입니다.

 

인프라웨어 주가는 이후 1700원 이였으나 3990원까지 4일 만에 급등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추가 상승 없이 하락세를 맞이하였습니다.

  • 인프라웨어 주가 재료 살펴보기
  • 인프라웨어 상승 가능성
  • 인프라웨어 주가 분석
  • 인프라웨어 세원으로 대주주 변경?
  • 이후 추가적으로 나올 주가 재료는?

인프라웨어는 폴라 라는 가상화폐를 빗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재료로 빠르게 상한가에 안착할 수 있었죠.

 

이후

당시 다른 가상화폐는 물론 비트코인이 다시 2천만 원을 돌파해냈기에

 

가상화폐 거래소는 엄청나게 핫한 상태였죠.

 

폴라는 상장되자마자 엄청난 급등을 했고 

 

이 재료는 그대로 인프라웨어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인프라웨어 주가

인프라웨어 일봉으로 본다면 당시 상한가를 갔던 11월 23일은 굉장히 중요한 자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기적 최고점 주가 가격대였다는 것이죠.

 

뚫어냈으니 당연히 심리적으로도 엄청나게 기대감을 주며 

 

급등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인프라웨어의 급등 재료는 가상화폐였다고 말씀드렸죠.

인프라웨어 가상화폐 폴라리스 쉐어

폴라의 가격이 아무런 반등 없이 폭락을 하자 인프라웨어 주가도 

 

반등없이 박살 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가상화폐 관련주로 엮이긴 했으나

 

구체적인 자사의 직접적 재료로 인해 상승한 것 이었으니

 

해외시장 상장이라던가 

 

뭔가 코인으로 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인프라웨어 주가 상승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프라웨어 공시에서 특이점이 발생합니다.

인프라웨어 세원

인프라웨어에 세원이 23.52%의 지분을 보유하며

 

대주주로 들어온 것인데요.

 

현재 세원은 자율주행 관련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인프라웨어 재무제표 분석

인프라웨어의 재무만 봤을 땐 지분을 투자해서 

 

득 볼 것이 생각보다 없다고 여겨지는데요.

 

실적이 안 좋아서 그렇지 기술력은 생각보다 좋은 회사입니다.

 

인프라웨어 외감법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인프라웨어가 외감법 관련주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죠.

 

경영관리 솔루션인 아틀라시안의 경우

 

매출액이 굉장히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중소 중견기업의 3대 정책 리스크에

 

외감법과 관련되어 굉장히 예민한 시기입니다.

 

흐름만 잘 탄다면 상승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인프라웨어는 주가보다도

 

재무적인 위험이 많은 회사 같습니다

 

현재 4년 매출액은 제자리걸음이고

 

영업이익 적자 폭은 큰 감소세를 보여줬지만

 

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되며

 

연간 실적이 만약 흑자전환에 성공하게 된다면

 

인프라웨어 주가는 당연히 엄청난 우상향을 시작하겠지만

 

그게 아니고선 테마의 영향으로 밖에 주가를 올리지 못하는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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