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조일 알미늄의 하락추세는 끝났다!!
미국 인플레 감축법 수혜
인도네시아 인니 보크사이트 수혜 2개로
전고점 도전한다?
현재 적자를 털어내고 2021년 흑자전환과 동시에 반사이익 테마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조일 알미늄에 대해 알아봅시다.
조일알미늄 주가는
2021년 한차례 큰 파동이 나오고 난 뒤 횡보를 하던 조일알미늄 주가는 하락세를 멈추고 7월에 급격히 주가 방향을 상승 전환시켰습니다. 가장 큰 악성매물 구간인 2700원~3600원 사이의 매물대를 뚫기 전 작업으로 보이는데요.
2022년 1월~4,5월 사이에 조일알미늄 주가 갭상승을 띄우며 하락했던 음봉들에 물려있던 투자자들의 주식물량을 가져가는 행태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조일알미늄 주가가 하락 추세에서 어떻게 다시 상승추세로 바뀔 수 있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겠죠.
우선 3가지가 존재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조일알미늄의 실적 부문과 더불어 롯데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소재사업 수혜 기대입니다.
원래 조일알미늄의 실적은 2020년까지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요.
2020년 2차 전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게 됨에 따라 다른 기업에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수요에 따른 큰 수혜를 본 기업이 된 것입니다.
두 번째는 현재 미국 인플레 감축법으로 인하여 국내 기업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얻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으로 의존도를 옮겨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음극재만 해도 83% 비중을 차지하며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 60% 이상을 국내로 전부 돌리지 못하더라도
일정 부분 이상은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세 번째는 인도네시아의 2023년부터 알루미늄의 원재료인 보크사이트 수출 전면 금지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보크사이트 매장량은 세계 6번째 규모로 엄청납니다.
국제 원자재 시장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우선적으로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고 볼 수 있겠죠.
2021년 조일알미늄은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동시에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40%나 폭등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올랐죠.
또한 현재 1월에 1595억 원 규모의 2차 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조일알미늄이 다른 대기업들과도 공급 게 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대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론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조일알미늄측에서도 원자재 가격 상승폭만큼 물건 값을 올려서 파는 것 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원자재 구매 값에 따른 상승으로 실질적 이득은 없을 확률이 큽니다.
그래도 주식시장은 기대감이라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조일알미늄 주가전망에 가장 큰 걸림돌은 전고점인 3600원대입니다.
하지만 그 앞에도 하나의 매물대가 보이시죠?
빨간 네모 구간인 2700원까지의 구간입니다.
조일알미늄 주가 가격이 비슷한 구간에서 총 3번의 음봉이 나왔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게 무엇일까요?
누군가 저 가격대에서 물량을 넘겼다는 거죠.
의도적으로 이식했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저 구간에 맡아뒀던 주식을 다시 되찾아가는 과정이 먼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후에 전고점을 돌파를 할 것이냐.
아니면 조일알미늄 주가파동을 저 기근처에서 마감하고 산을 그리고 내려올 것이냐가 되는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조일 알미늄이 전고점 주가까지 갈 수 있는 이유는
재료의 연속성과 기대감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섹터가 하방으로 주저앉는다면 조일알미늄 주가도 어쩔 수 없게 되겠죠.
현재 조일알미늄 주식의 시가총액은 2982억 원입니다.
하지만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다면 시가총액은 약 1408억 그렇게 무거운 주식이 아니게 되죠.
또한 최근
개인의 매수세보다는 주가가 저항 박스권 근처에 다가감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계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점을 볼 때 무언가 움직임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일알미늄 주가 방향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