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건 의도적인 기사였다?
- 현재 지니뮤직의 일봉 위치는 엄청나게 중요 한자리
- 괜히 지니뮤직 상한가가 나온 게 아니다..?
- 내일 지니뮤직 주가 예측
오늘 서울경제 측에서 갑작스러운 단독보도가 나왔습니다.
테슬라 커넥티드 카에 본격적으로 지니뮤직이 탑재된다는 기사였습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지니뮤직 주가는 상한가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우선 단독보도는 단독보도이지만
다른 회사의 후속기사들이 나오지 않았었죠.
3~4시간 후에야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정말 맞는 소식이었을까요.
이후 계약 안 했다는 기사와 함께
현재 지니뮤직 대주주인 KT 측은 확인 못했다는 답변을 했다는
뉴스 기사가 나옵니다.
지니뮤직 주가는 시간외에서 바로 하한가로 곤두박질칩니다.
하지만 오늘 지니뮤직 상한가 자리 과연 아무 의미가 없던 자리일까요?
한번 보겠습니다.
지니뮤직에 돈이 들어오고 이후 주가가 박스권을 그리며 조금씩 돌파하다가
거래량 없이 하락을 합니다.
이후 오늘 지니뮤직은 상한가에 도달하죠.
상한가 매물대 자리가 어떤가요.
박스권 최상단입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자리였죠.
그리고 한 개 더 찾은 게 있습니다.
KT는 테슬라와 커넥티드 카를 만들기는 하는 게 맞을까요?
테슬라코리아와 함께 4월 28일 이미 KT망을 이용해 상반기에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하기로 기사가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뤄 봤을 때
퍼즐 조각이 엉성하긴 하나 말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시간외는 하한가이니
대책을 세워 보자고요.
우선 장전 동시호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마 하한가로 곤두박질 치면 우선 답이 없습니다.
두 번째 -10~-15%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우선 몰빵이 아니고선 손절과 물타기를 고민해야겠죠.
우선 분봉 흐름을 잘 봐야 합니다.
장 초반에 매수세로 밀어 올리느냐 실패한다면
지지선을 구축하는지를 보고 지지선이 보인다면 물을 타서 나와야겠죠.
또한 거꾸로 장 시작하고 나서 후속보도가 나올 가능성도 조금은 있습니다.
두 기사 중 하나는 거짓을 이야기 하는걸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