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주가 전망
캠시스 테슬라 카메라 공급?
캠시스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공급 호재에 움직인다.
캠시스 주가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하다!
캠시스는 삼성전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회사로써 카메라 모듈 관련주입니다.
최근 캠시스 주가가 급등한 이후 주저앉았지만 캠시스 주가 전망은 충분히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캠시스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주식 가격이 일정한 구간 안에서 움직이다가 6월 9일 캠시스 주가 박스권을 깨면서
엄청나게 큰 거래량을 동반하게 되며 주가 상승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정 가격에서 이렇다 할 주가 파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주저앉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캠시스 주가가 상승했던 이유는 삼성전기의 테슬라 전기트럭 카메라 모듈 전량 수주와 관련하여
삼성그룹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캠시스의 모듈이 같이 사용될 거라는 기대감에 급등을 했었습니다.
캠시스라는 종목에 재료가 하나 붙은 거죠 테슬라 카메라모듈 말이죠.
이렇게 된다면 현재 2021년 12월 흑자에서
적자전환을 해버린 캠시스의 실적 전망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됨과 동시에
캠시스의 카메라모듈이 테슬라 자동차 여러 라인들에 사용이 가능할 거라는 기대감도 생겨나게 됩니다.
실제론 적용이 될지는 알 길이 없지만 캠시스 주가와 실적에 전환점이 될 거라는 게 중요한 거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캠시스라는 종목이
주식시장에 상장되고 난 이후 역대 최고 거래량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거래량이 왜 중요한지는 다들 알 것입니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수많은 주식거래자가 매수 매도를 통해 큰돈이 오고 갔다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큰돈이 들어오고 나서 왜 제대로 된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고 주저앉았는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우선 캠시스는 시가를 갭으로 띄우면서 6월 9일~6월 13일 주가 상승을 보여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을 합니다.
그전에 띄웠던 갭도 메우면서 하락을 반복하죠.
하지만
캠시스 일봉들을 자세히 보면 일정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한 후 몸집을 불리고 있다는 게 느껴질 겁니다.
그리고
7월 4일과 7월 5일 의미 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비록 7월 5일 십자 도지 음봉 형태로 캠시스 주가가 종가로 형성되었지만
하루 동안 거래됐던 흔적을 보면 어째서 그 이상 올라가지 않고
일정 가격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래를 발생시켰는지 알게 됩니다.
6월 15~일 16일 악성 매물대가 있죠
그 구간에 엄청나게 많은 개인투자자가 물려있기 때문에 그들의 물량을 빼앗으며 흡수하는 과정이었다면 오늘의 거래 행태도 말이 되죠.
그 가격 이상 올리지 않고 2245원~2330원 사이를 지속적으로 주가를 흔들면서 그 구간에 물린 개인투자자의 투자 평균단가를 1~2% 왔다 갔다 하면서 주식을 빼앗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이 이후에도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15~16일에 있던 투자자들의 물량을 많이 흡수했을 거라는 것이죠.
자기들이 직접 받지 않아도 오늘 새롭게 들어온 개인투자자들이 대신 받아줬을 수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캠시스 주가 매물대가 청소가 된 겁니다.
5일 동안 캠시스 주가는 일정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개인투자자 물량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과연 저 박스권을 뚫어낼 수 있던 게 진정 우리가 아는 개인투자자들이었을지 생각해봅시다.
개인투자자가 박스권이라는 주가를 움직일 힘이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추가적으로 상승이 나올 수 있겠죠.
2770원 고점을 만든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전에 이미 한 파동을 통해 물린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구간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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