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투기의 전설적인 인물이자 20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꼽히며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아직까지도 꼽히는 남자 조지 소로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 소로스(1930~ing)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으로 런던의 정경대를 졸업하였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는 유대인이자 변호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당시 나치에 의해 유럽이 전부 뒤집히게 되고 조지 소로스는 가까스로 살아남게 됩니다. 이후 런던으로 이주하게 되고 런던의 정경대에서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런던은행

이후 여러 사경을 헤메며 런던에 있는 한 런던에 투자은행에 취직하게 되며 금융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후 엄청난 재능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결국 월가에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이후 1973년 소로스의 살아있는 전설을 만들어준 퀀텀 펀드를  짐 로저스와 함께 공동 창업하게 됩니다.

하나 1974년까진 회사가 파산하기 직전까지 망할 뻔 한적도 있으며 수익도 엄청나게 저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겠죠. 말도 안 되게 살아나고 맙니다.

 

퀀텀 펀드는 헤지펀드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1970년~80년사이 S&P지수 자체 상승률은 47%인데 퀸텀 펀드는 4200%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관련된 일화

조지 소로스가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1996년 1월 도쿄 세미나장에서 조지 소로스가 "일본의 주가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한마디에  당시 장 마감 10분을 남겨두고 270포인트나 오르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말 한마디로 지수를 움직이는 존재는 그 나라의 대통령 정도 아닐까요? 대단합니다.

중국을 미래 투자할 나라로 고르다.

조지 소로스는 미래의 주식 선두주자로 중국을 골랐는데요. 하지만 소로스는 2015년 중국  버블 붕괴로 인해 소로스는 엄청난 손실을 보고 맙니다. 이후 2019년 시진핑을 비판하는 글을 쓰기도 했었죠.

조지 소로스는 아시아 국가들의 원수다?

이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지만 조지 소로스가 완전한 잘못을 지고 있다고 생각할 순 없습니다. 바트 공격과 일본 환율 공격 영국의 파운드 공격 등을 통해 차익을 남기긴 하였으나 조지 소로스가 당시 공략했던 약점들은 언젠가 터졌어야 하는 것 이 맞으며 우리나라 IMF 당시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부채와 여러 악재로 인한 연쇄적인 작용이지 조지 소로스가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이라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조지 소로스는 감정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와의 인터뷰 영상 등을 보면 그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감정 변화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투자 방법도 공격적이고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물러섬이 없는 것일까요? 영국 파운드 전쟁 당시 남들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한 것을 자기의 전재산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하여 공매도를 걸 정도의 자신감 등 조지 소로스 자신도 남들보다 감정 변화가 적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불필요한 감정 변화는 손실을 키운 다는 것 이죠.

조지 소로스도 큰 손실을 자주 본다.

수익률도 괴물인 만큼 그는 실수도 크게 크게 입는 편입니다. 2004년 IT버블 당시 그는 기술주에 펀드 돈이 많이 묶여있어 대규모 손실을 본 후 "헤지펀드의 시대는 갔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 이후  파생상품이나 통화에는 손을 대지 않고 채권과 주식에만 투자하고 방식을 취했었습니다.

조지 소로스의 유명한 이론

재귀성이론

재귀성 이론입니다. 주식시장은 과매도와 과매수를 거쳐 결국엔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이론인데요 초기의 급락장에서 엄청나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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