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한국조선해양 주가 10% 하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조선해양 주가 상승을 위해선 수주 공시가 중요할까..?

자회사 현대중공업 상장 호재가 아닌 건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상장으로 더블카운팅 가능성?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5월 11일을 기점으로 고점을 형성하고 난 뒤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하락하다가

9월 17일 추석 전 마지막 거래일에 갑작스러운 -10.97% 하락으로 주가를 마감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하반기 IPO 대어로 손꼽히며 기대감이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상장 직전까지 기대감으로 상승이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자회사가 상장하기 전까지 시장의 반응이 좋을수록 지주회사의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자연스럽지만

그러지 못했죠.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상장 기대감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에 몰린 증거금만 56조 원이며 청약 경쟁률은 405대 1

증거금 역대 6위로 시장에 엄청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역대 공모주 청약 증거금 순위

위 후보들만 보더라도 따상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정도였죠.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흐름

현대 중공업 주가의

흐름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습니다.

따상에 들어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죠.

유통물량도 적고 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의 지분이 70%나 되는데 아쉬운 흐름이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됨으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중간지주사라는 위치로

애매한 포지션을 잡고 있는 주식이기에 메리트가 적었을 확률이 큽니다.

배당금 수익이나 브랜드 사용료에 대한 수익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현재 내년에는 또 다른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연달아 두 개의 자회사가 상장되고 알짜배기들이 빠져나감에 따라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IPO로 인해 지주사 할인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의 상장은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었으며

조선업황이 개선되는 속도를 생각해본다면 지금 주가의 안 좋은 흐름은 조금 심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조선해양 주가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게 된다면 

한 가지 보이는 게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이 연이여 매도를 하고 있지만 개인+외국인의 투자자들이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주는 그림입니다.

개인투자자들만 전부 받는 그림이었다면 너무나도 좋지 못한 모습이었겠지만

외인도 받아주는 그림이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이용하여

신재생 사업이나 인수합병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현재 현대가의 목표는 신재생에너지 미래 먹거리에 모두 올인한다는 점 이죠.

현대중공업지주의 성장계획에 의하면 

한국조선해양은 그룹 전체의 기술개발 R&D를 담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사업이 가시화되거나 신재생 쪽의 매수세가 몰리게 된다면 충분히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도

밝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국조선해양 지분구조를 본다면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배하는 게 보입니다.

이래서 중간지주 역할만 할 수 있다고 언급을 해드린 거죠.

국민연금도 어느 정도 패시브 지분으로 들어온 게 보입니다.

국민연금이 무조건 지분을 들고 있다고 하여 우상향 한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이제는 너무 옛말이니

주요 주주에 국민연금이 있다고 하여 마냥 좋다고 볼 순 없습니다.

현재 조선 빅 3사의 올해 수주 목표는 벌써 조기 달성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미 연간 목표치를 넘은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130% 이상의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을 정도로 업계가 아주 좋습니다.

한국조선해양 기관에서 내놓은 주가 목표가

한국조선해양 주가 목표가는 최근 미래에셋에서 17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7월부터 꾸준히 목표가 제시가 나왔습니다만 평균적으론 16만 원선인 것으로 보이죠.

 

하지만 기관이 연달아 매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선 목표가를 제시한 이후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가 목표가는 너무 맹신하면 안 됩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최근 공매도가 갑자기 급증한 종목입니다.

 

공매도 과열로 2021년 9월 23일 공매도 금지 종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목요일 거래일에 지수만 따라준다면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열려있게 되었죠.

 

전망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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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아직 안 끝났다?!

멀쩡히 잘 가던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갑자기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조선업은 환율도 봐야한다?

 

한국조선해양에 관한 모든 걸 파헤쳐 보자.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세계1위라고 불리는데요.

 

2020년11월부터 주가는 급등을 시작해서 1월6일 12만4000원까지 주가가 도달합니다.

 

하지만 2021년 들어서부터

 

생각외의 악재 기사들이 뜨며 하락을 시작합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 지지선이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앞전의 2020년 11월10일에 생긴 매집봉들에 의해 지지선이 구축됐고 2월1일자에 그 자리를 

 

지켜줌으로써 아직 하락하려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매매동향에서

지속적으로 물량을 팔기 시작했던 투자신탁에서도 

다시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 입니다.

 

특히 2월1일 한국조선해양 주가의 지지선을 잡아준 날을 기점으로

물량이 크게 2번이나 들어 왔었죠.


한국조선해양 차트분석은 간단하게 끝냈고

한국조선해양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원유운반선 10척을 연말수주취소를 해버립니다.

 

악질적이죠.

 

이건 한국조선해양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업계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요.

 

아무튼 이걸로 연초부터 좋은 분위기가 어두워 집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오르면서

 4분기 실적은 안좋더라도 흑자는 당연할꺼라 생각했었으나

 

한국조선해양 실적은 어닝쇼크가 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미 지나간 일이 된거죠.

 

그 반동으로 이미 한국조선해양 주식은 하락을 했습니다.

 

환율하락에 의해 피해를 엄청나게 본 것 인데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선업은 수주와 환율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선 한국조선해양은 연초부터 선박 5척 수주를 성공합니다.

 

출발 좋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인데

 

현재 

 

아직 테이퍼링이 실행될 가능성은 적다고들 합니다.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일 수도 있겠죠.

 

고용지표가 현재 생각보다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실시할 가능성이 점차 커집니다.

 

만약 실업률이 4%아래로 떨어진다면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겠죠.

간단히 이야기해서 양적완화를 좀 줄여서 금리를 천천히 인상시키는 방법 인데요.

 

이렇게 되면 환율은 상승 합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실적은 수주, 환율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현재 연초이긴 하지만 환율은 갑작스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조선해양 실적 예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죠.

 

수주 잔고에 대한 물량 체크와

 

환율이 오르기 위한 조건들을 틈틈히 체크하며 매매를 하다보면

 

한국조선해양의 주가 방향이 보이기 시작할 껍니다.

 

아직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완전히 무너졌다 라고 보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조선업에 돈이 들어온게 몇십년 만 인데 이런 업종사이클이 바로 끝나는건 

아닐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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