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아모다핀, 아모잘탄 등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치료제 롤론티스 및 얀센에 기술이전을 한 비만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이 굉장히 많으며

 

국내 제약사 중 R&D 분야에 가장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비중이 10%가 넘을 정도입니다.


한미약품 주가 

한미약품은 현재 차트에서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것은

 

2019년 7월 4일입니다.

 

갭락으로 시작하여 -27%까지 한미약품 주가는 곤두박질쳤었는데요.

 

이유는 당시

 

한미약품이 얀센에 넘겼던 비만 당뇨치로제 판권 반환으로 인해

 

회사의 실적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되니

 

주가가 빠졌고 현재 그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020년 5월 14일 사노피 측에서도 기술수출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하여 한번 더 한미약품은 갭하락을 했습니다.

 


(하단은 한미약품 주가에 대한 정보입니다.)

 

하지만 얀센 사건 당시 갭하락을 했던 부분에 의미 있는 거래량이 터지는 일봉이 나타났고

 

현재 한미약품 주가에서는 다시 상승을 하기 위한 작업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미약품은 2020년 8월 5일 1조 원대 기술 수출을 진행했는데요.

 

비만 당뇨치료제로 쓰이던 것을 간염치료제로 다시 미국 제약사에 1조 원대에 기술 수출을 한 것이죠.

 

이로 인해 한미약품 일봉 차트는 현재 모양을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미약품의 주가는 상한가 이후 다음날 엄청난 거래량을 터트리며 악성 매물대를 남기고 하락하게 되었죠.

 

하지만 제가 볼 땐 굉장히 의미 있는 봉입니다.

 

비록 하락했지만 앞전의 2019년 얀센 갭 락 부분을 메워준 것 그리고 이후 다시 저점을 높이며

 

주가가 한번 더 422,174원을 터치하고 내려왔으나 저점은 높아진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전의 거래량보다

 

더 적은 상태로 매물대를 갭으로 띄워 탈환 시도를 했으며

 

저점을 잡고 현재 물량을 먹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미약품 주가에서 작업을 한 이유는

 

한미약품 주가 42만 원에 이식해뒀던 주식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저 구간에 닿으면 떨어진다는 일종의 학습효과를

 

한미약품 개미들에게 심어준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 하락할 것이었다면 진즉에 저점을 높이는 작업이 아닌

 

추세가 완전히 무너져야 정상입니다.

 

한미약품이 기술수출로 인해

상한가를 가고 다음날까지 

8월 매동은 개인이 전부 받아낸 그림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관에서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추세가 보이죠.

 

분명 한미약품 주가는 악성 매물대를 향해 가는 그림인데

 

그렇다면 맞고 떨어질 수도 있는데 거꾸로 기관과 외인은 담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제 무엇인지 감이 오시나요?

 

한마디로 이미 개미들에겐 학습을 시켰고 저 윗꼬리 구간을 다음에 통과시킬 때

 

물량을 더 쉽게 받아낼 수 있겠죠.

 

어차피 그 구간을 뚫어낸다면

 

한미약품 주가는 당시엔 비싸도 향후는 제일 저가가 되는 거죠.

 

현재 한미약품 주가 중 악성 매물대를 뚫어내기 위한

 

재료들이 하나둘씩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택 플랜트 시설 같은 경우 사노피를 위한 시설이나 마찬가지였던 한미 제 2 공장인데

 

기술 해지로 인해 현재 가동률이 너무 낮습니다만

 

이 공장을 이용한 백신 생산도 가능할 것이고

 

향후 신약 허가가 나고 수출에 성공한다면

 

또 가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결국 신약 허가와 기술수출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겠죠.

 

많이 회복한 추세입니다.

 

그리고 현재 한미약품은 만회하기 위해 엄청나게

 

공격적인 R&D도 진행 중이고 

 

한미약품 주가 차트 상으로도 무언가 그려가고 있는 게 눈에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좋은 주식으로 보입니다.

 

시간은 좀 더 걸릴지 몰라도 결국엔 저 고가 부근을 뚫어내는 그림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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