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주가 전망
후성 주가 갑작스러운 급등? 이유가 다 있다.
3분기 엄청난 실적 증가 기대감?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2차전지 소재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 급등했다?
후성 주가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9월6일 급등을 한 것 일까요?
그리고 최근 급등은 아무 이유가 없는 주가 상승이 아니라는 것과 그 이유 향후 후성의 주가 전망까지 알아봅시다.
후성은 불화수소와 함께 냉매 2차전지 전해질, 반도체 가스 등 환경규제에 의해 높은 진입장벽과 고도화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이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최근 후성 주가가 상승한 큰 이유인 키워드가 2개가 나옵니다.
2차전지 전해질과 환경규제 라는 단어 입니다.
후성이 생산할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인 2차전지 전해질 중 LiPF6 즉 육불화인산리튬의 가격이 최근 엄청난
급등을 보여주게 됩니다.
여기서 LiPF6(육불화인산리튬)은 간단히 말해 2차전지에 들어가는 4대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에 들어가는 전해질 인데요.
필수 소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육불화인산리튬의 생산의 차질이 생기게 됐는데
LiPF6 공장증설을 하더라도 최소 1년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다는 것 이죠.
그렇다면 수급난에 빠지게 되어 장기계약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실적은 좋아질꺼구요.
또한 국내 연구진들의 의하면 2022년까지 LiPF6의 가격이 상승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후성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에 대한 조짐이 보이자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잘 보시면 후성은 긴 시간 주가가 박스권을 형성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한국 일본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화수소부터 시작해서 2년간의 긴 박스권을 형성하고
수소 이슈로도 박스권을 깨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그 박스권을 뚫어내고 52주 신고가에 안착하게 된 그림을 본다면
앞으로 큰 시세가 더 나올 수 있는 그림이죠.
자그마치 2년을 넘는 시간을 기다린 후성의 주가가 25%만 갈리가 없죠.
또한 이렇게 후성 주가 처럼 긴 시간의 조정을 마치고
상승한 종목은 일정 조정구간을 거치게 되는데 그 기간이 길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런식의 급등을 하게 되면 시장의 돈이 일순간 몰릴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눈이 많아지기 때문에
너무 길게 끌고 갈 수 없기 때문이죠.
후성 주가 거래량을 자세히 보시면 7월에 들어서며 전월대비 일 평균 거래량이 갑작스레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야금야금 사들이고 있었죠.
또한 후성은 투자비용이 굉장히 높은 기업인데요.
2018년 2019년부터 한 해 매출액에 가까운 금액을 모두 투자하는 한마디로 투자 몰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에 가깝지만
현재 2차전지 시장에 따른 전기차로 넘어가며 발생하게 될 매출과 탄소배출권 이슈로 인한
각종 메리트들을 보면 회사의 투자는 어찌보면 주가 상승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된 셈이죠.
이미 6월에만 들어서서 전년도 대비 3배이상의 호가 상승을
통해 육불화인산리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이 기사를 터트렸다는 점에서
후성의 주가가
뭔가 움직일만한 재료가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후성 주가 정보 추가자료는 하단 배너를 통해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