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전망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던 엑스코프리 논쟁이 뜨겁다?
수노시(솔리암페톨) 과 세노바메이트는 주가를 살릴 수 있을까?
수면장애와 뇌전증 약 그리고 앞으로 남은 대형 파이프라인들도 있다!
SK바이오팜은 2020년 7월 02일 코스피 거래소 공모 당시만 해도 엄청난 열풍이 불었던 주식입니다.
당시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장 이긴 하였으나 SK 계열사 중 바이오 회사이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함께 상장부터 관심이 뜨거웠던 SK바이오팜이었죠.
SK바이오팜은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수면장애 등과 같이 뇌와 관련된 분야의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 등의 신약개발을 하며 이 중 일부는 미 FDA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SK바이오팜은 미국 및 유럽 승인을 통과한 약을 보유 중인데요.
하나는 세노바메이트 라는 물질이며 하나는 솔리암페톨 이라는 치료제 물질입니다.
SK바이오팜은 솔리암페톨 성분을 임상 1상을 거친 후
기술수출을 통해 수면장애 신약 '수노시'를 캐나다에 출시했습니다.
솔리암페톨 뿐만 아니라 현재 SK바이오팜은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써 세노바메이트가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SK바이오팜의 엑스코프리(물질:세노바메이트)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이유는 엑스코프리의 미국 내 처방액은 작년 3분기는 32억 이였으나 74억 이후 116억 188억으로 1년도 안되어
처방액이 5배가량 상승했습니다.
타 회사들의 치료제 대비 효능이 압도적인 것은 맞으나 그 효능에 비해 처방액의 상승폭은
더 나와야 정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뇌전증 치료제 1위로는 빔펫이라는 곳인데 2.4%~4.6%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데
엑스코프리는 완전 발작 소실률이 21%로 엄청난 수치의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매출액이 큰 폭의 상승은
이뤘으나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큼의 큰 매출액 증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SK계열사들이 물적분할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SK라는 네임벨류로 인한 시가총액 고평가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SK바이오팜이 성장 하는 것은 맞고 앞으로 실적 또한 꾸준히 올라설 것은 맞지만
시총 8조가 넘어서는 시점에서 이정도 매출액으로는 다소 실망스럽다는 관점이 어느정도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SK바이오팜 주가도 생각보다 지지부진 한 요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SK바이오팜의 경우 파이프라인이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
SK바이오팜의 경우 세노바메이트는 임상 3상과 더불어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물질로써 이미 검증이 끝난 상황 입니다.
또한 솔리암페톨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카리스바메이트 등과 렐레노프라이드 등 물질도 임상 2상을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이7개나 남은 상황이라는 것 이죠.
이 파이프라인 중 단 3개만 성공하더라도 엄청난 매출액 증대를 꾸준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SK바이오팜 주가를 보게 된다면 2021년2월24일 SK가 블록딜을 통해 지분을 매각하게 되며
현재 주가가 갭 하락을 한 상태 입니다.
현재도 그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박스권을 형성하며 주가가 횡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보신다면 어느정도 쌍바닥을 잡아주며 블록딜을 하며 주가가 하락한 구간을 뚫기 위해
주가가 위 아래로 등락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저 구간을 뚫어주기 위해서는 블록딜이 나왔던 저 시점보다 더 큰 거래량이 나와야 한다는 조건이 있겠습니다.
아마도 실적이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 또는 임상 관련 뉴스가 주가 거래량을 늘리는 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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