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주가 전망
2차전지 LG화학과 소송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 LG화학이 인수?
바이든 거부권은 어찌되나?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현재 LG화학(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소송으로 주식시장이 굉장히
시끄러운데요.
현재 SK이노베이션은 향후 10년간 SK배터리 수입을 금지하는 미국국제무역 위원회의 결정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과연 바이든의 거부권을 행사하여 LG화학으로부터 조지아 공장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과연 향방은 어찌될지 그리고 주가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1일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침해 소송을 걸었고
미국ITC는 소송에서 LG화학의 일부 손을 들어주게 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 배터리 일부 제품을 미국 수입을 10년간 금지하는
강력한 판결을 내렸는데요.
이렇게 되면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 판매시장에서 엄청난 영향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의
점유율을 잃어버리는 것 이기 때문에 악재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3월15일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과의 소송전에 새로운 쟁점이 생겨났습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 2차전지 배터리공장이 건설될 예정인데요.
향후 미국에 배터리 수출금지 10년치 판결에 의하면
조지아주에서 건설을 철수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원래 SK이노베이션 조지아 주 공장이 완공되면
주 역사상 최대규모인 3조원의 투자 가치가 생겨나게 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엄청난
효과가 있었던 만큼 브라이언 켐프 미국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ITC 판결의 거부권을 행사해달라며
서한을 2차례나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중에 엄청난 소식이 알려지며 SK와LG간의 배터리소송에 또 한번 불이 붙는데요.
바로 LG화학이 조지아주에 건설될 예정인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배터리공장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겁니다.
여기서 더 나가서 조지아주에 LG화학 공장을 5조를 들여 지을수도 있다는 의견을 말하게 되며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소송을 가볍게 넘기지 않겠다는 액션을 취합니다.
조지아 주 공장 인수설이 돌자 SK이노베이션에선 LG화학과 공장에 기본적인 설비도 다른마당에
무슨 인수냐며 사실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행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인수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의견을 말했는데요.
여기다가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 공장 인수뿐만 아니라
타 회사에서 인수하더라도 협력업체로써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배터리소송이 2차전까지 가고있습니다.
3월19일 현지시간으로 미국ITC는 SK이노베이션과LG화학간의 배터리소송에 대한
예비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하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4월11일까지 입니다.
좋든 싫든 그 안에 결정이 난다는 소리겠죠.
그렇다면 재료는 확인이 되었으니 SK이노베이션 주가차트를 한번 봐 봅시다.
현재 SK이노베이션 주가는 반등에 힘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수가 반등을 하더라도 힘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LG화학 주가는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렇다고 SK이노베이션 주가가 끝났다고 할 순 없습니다.
만약 완전히 끝난 것이라면 이미 15만원이하로 내려갔어야 겠죠.
SK이노베이션이 2차전지 업종을 포기할리가 없습니다.
또한 현재 조지아 주 주지사는 SK이노베이션 편을 들어주고 있는 판국 입니다.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서한을 벌써 2번이나 보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주 조지아 주에 바이든이 방문한다는 소식이죠.
현재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비장의 카드와도 같은 곳 이기 때문에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흘러나올까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공장에서 창출될
일자리를 포기할리는 없을텐데요.
기대를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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