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중외제약

 

jw중외제약 주가는 타 바이오 업종 주식과 다르게 코로나 이슈로

 

큰 파동을 만들어내지 못한 주식 인데요.

 

타 종목들은 관련 주식으로 엮였으나 jw 중외제약은

 

이렇다 할 관련 주식으로써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jw중외제약 주가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w중외제약 주가 악성 매물대

현재 jw중외제약은 큰 그림으로 보자면 악성 매물대가 크게 한 가지 정도 존재하죠.

 

원래 최고 거래량이 터져줬으니 뚫어주는 게 맞는 그림인데

 

거꾸로

 

저 구간에서 물량을 넘겨버리는 그림을 보여줍니다.

 

jw중외제약의 주가가 46000원을 넘어서서

 

오르기 시작했다면 9만 원까지도

 

노려 볼 수 있는 상황이었겠죠.


아쉽게도 그런 그림은 나오질 않았으나

 

현재 저점이 매우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jw중외제약은 단기 악성 매물대를 강하게 뚫어내지 못했을까

 

생각해봅시다.

 

돈은 가장 크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2020년 7월 8일 갑작스럽게 jw중외제약은 리베이트 의혹 기사가 납니다.

 

또한 2020년 12월 14일 중외제약은 두 번째 압수수색까지 당해서

 

그렇게 썩 좋은 분위기는 아닌 상태입니다.

 

분봉 상 더럽긴 해도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나오던

 

jw중외제약은 갭하락을 시작했죠,

 

이후  jw중외제약 주가는 몇 번 상승하더니

 

윗꼬리를 남기고 현재 주가까지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최근 눈에 띄는 봉이 하나 있죠.

 

 

2021년 1월 13일 중외제약은

 

장 막판에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로 다시 내려오게 되면서 다음날도 이렇다 할 상승 없이 하락하고 있죠.

 

우선 현재로써 주목해야 할 점은

 

하락하고 있는 주가의 힘을 위로 당겨줄 시세가 한번 뽑아져 나와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횡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1월 13일자 봉을 통해 앞전의 매물대 들을 터치한 걸 봐선 괜히 나온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우선 1월13일 jw중외제약 주가 급등재료는

릴라이온이라는

 

살균소독제였습니다.

 

그렇게 엄청 큰 재료는 아니라서 주가가 저렇게 된 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자사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아직 완전한 희망의 끈을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원트라는 표적 항암 후보물질인데요

 

동물모델이긴 하나 항바이러스 효과가 좋았죠.

 

 

또한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재료가 있기 때문에

굳이 코로나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쉽게도 이번 jp모건 콘퍼런스는 비대면으로 진행해서인지

 

대부분의 바이오주식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지 못한 모습이

 

아쉽습니다.


현재 jw중외제약 주가는

 

하방에서 다시 주가의 방향을 위로 돌릴 추세전환을 하는 강한 상승이 한번 나와서

 

횡보 과정을 거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누군가 저점 부근을 잡고 박스권에서 상승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아

 

저가 매수 시 좋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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