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주가와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넥신은 현재 주가가 우상향 했던 재료는
자체 코로나 백신 개발과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의 CMO선정 재료로
연일 기대감과 임상 소식에 의해 엄청나게 급등을 한 주식입니다.
제넥신 주가
4만 원이었던 주가는 19만 원까지 올라 약 5배 가까이 엄청난 급등세를
보이고 큰 파동을 그리고
저점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고점 부근에서 계단식 하락에 가깝게 야금야금 빠지기
시작하며 -10% 장대음봉도 몇 번 출현하더니
제넥신 주가는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이죠.
제넥신 주가의 재료는 GX-19라는
제넥신 만의 백신 후보물질이었죠.
원숭이 대상 실험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임상도 잘 진행 중이라는 기대감에
엄청난 급등을 합니다.
JP모건 컨퍼런스도 참여하는 기업이니
신뢰도도 있었고요.
근데 12월 14일 제넥신에서 말도 안 되는 발생 합니다.
후보물질이 갑자기 바뀐 것 이죠.
GX-19→ GX-19N으로 바뀐 겁니다.
문제가 뭐냐면 임상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시험계획서도 제출해야 하고요.
결국 제넥신 백신은 처음부터 리셋인 거죠.
임상비용도 또 들 것 이며 백신이라는 게
여러 기업이 너도나도 혈안이 돼서
만드는 중인데 악재가 당연합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주가를 5월부터 엄청나게 올려놓고
이제 와선 그 주가의 재료였던 물질이
아닌 다른 물질로 다시 임상을 하겠다니
이건 주주들을 기만한 거죠.
아마 이미 임상 도중 결과들이 시원치 않았거나
잘못된 방식이었기에 후보물질을 바꾼 걸 겁니다.
주가가 한창 오를 때 이야기하지 않고
12월이 돼서야 재신청이라니
주주들 입장에선 기분이 엄청 나쁠껍니다.
주주가 회사의 주인인 건데요.
제넥신 주가전망
제넥신 주가는 현재 하락 패턴 이긴 합니다.
반등을 주는 척하며 무너지고 있습니다.
다만
큰 그림으로 본다면 제넥신 주가는 지지선을
깨었다가 밑꼬리를 달고 다음날인 1월 20일 날 잡아준 그림입니다.
만약 저 지지선을 다시 깨러 간다면
투심이 무너지는 것도 생각을 해둬야 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지선 부근에서 깨는 척하며 금융투자가 계속해서 받아주고
1월 20일 자 기준으론 투신과 기타 금융까지 들어온 상황입니다.
수급 자체로만 보면 나쁜 상황이 아니죠.
하락하던 제넥신 주가 또한 하락을 멈추고
단기 바닥을 잡아준 그림입니다.
나쁘지 않은 그림입니다.
단기적으로 저 바닥을 잡으며 들어온 돈이 상승을 이끌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넥신 주가가 12만 원 위로 올라간다면
추가적인 상승으로 추세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