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쌍용양회

쌍용양회는 시멘트 사업, 석회석 사업 해운 환경자원사업과 임대업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 쌍용양회 실적이 나쁠 수 없다. 이유는?

  • 펀드가 쌍용양회를 매각하기 위해선 무조건 이쁘게 꽃단장시켜야 한다

  • 쌍용양회 주가는 앞으로도 상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쌍용양회 사모펀드가 하는 것을 따라 하라.

쌍용양회 현재 대주주는 한국계 유명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

현재 쌍용양회는

 

한앤컴퍼니라는 한국계 사모펀드가 대주주로

엄청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사모펀드는 엄청나게 많지만

 

성공적인 사례를 거두는 사모펀드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쌍용양회의 경우 대주주가 급이 다른 펀드라는 것 이죠.

 

 

한앤컴퍼니 사모펀드

2010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토종 사모펀드로 국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펀드입니다.

대한시멘트, 웅진식품, 한온 시스템, 쌍용양회, SK해운, SK가스, SK디앤디 등 지분을 인수한 전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과거 인수 후 되팔기를 했던 회사 중

 

300% 이상의 수익을 얻은 적도 있을 만큼

 

실력 탑급 펀드라는 소리죠.

 

한앤컴퍼니는 2016년 쌍용양회를 1.4조 원에 인수했는데요.

 

 

쌍용양회 배당

여기서 쌍용양회 대주주의 엄청난 안목과 실력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쌍용양회 실적

 

2016년부터 영업이익은 우상향을 그리기 시작하고 

당기순이익은 대폭 증가를 보여줍니다.

 

자본은 엄청나게 늘어났고 

 

매출원가 절감이 시작되자

 

매출액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결국 늘어서 회사 자체가 엄청나게 튼튼해졌죠.

 

 

또한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보통 사모펀드는 자기가 인수한 회사를

 

그 당시보다 덩치와 매력을 엄청나게 높인 후 다시 회사를 재매각시키는데요.

 

그 기간이 보통 4~5년 길게는 6년입니다.

 

그러니 2021년에서 2022년 전까지는 회사를 최대한 덩치를 키우고 

 

매력도 있게 높여 놔야 한다는 소리죠.

쌍용양회 몸집 불리기

우선 투자를 통해 엄청나게 사업 확장까지 해주고요.

 

실적이야 뭐 인수 당시보다 워낙 증가했기 때문에 할 말이 없습니다.

 

쌍용양회 감자

우선 배당을 통해 투자금 회수도 마저 계속해줍니다.

 

자기 투자금보단 많은 이익을 내야 하는 것이 사모펀드니까요.

 

이익을 보며 회사를 계속해서 키워나가다가 쌍용양회가 최고치 매력도를 지녔을 때

 

팔아야 한 앤코 입장에선 매우 남는 장사겠죠?

 

그리고 2021년인 올해 한앤코 입장에선 쌍용양회의 내부와 주가 모두를 끌어올릴 수 있는

 

거의 마지막 해입니다.

 

최대한 꽃단장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연도 라는 소리죠.

 

그러니 배당 매력도 올려주고 무상감자도 해주고 투자도 아낌없이 해서 

 

회사 덩치를 키워야 합니다.


원래는 2019년 쌍용양회 매각에 대한 기사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발됐죠.

 

결국에 사모펀드는 이익을 보며 팔아야 하니

 

2020년과 2021년 몸값을 더 올려서

 

어떻게든 팔려고 할 겁니다.

 

현재  쌍용양회

 

시가총액은 3조 3456억 원으로

 

대주주 지분은 2조 6000억 원 정도가 됩니다.

 

그렇다면 최소 2~3조 원에는 매각하려 들겠죠.

 

쌍용양회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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