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현재 삼성제약은 최고 거래량이 터지며

 

박스권을 벗어나

 

삼성제약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주식 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지부진하고 있죠.

 

이 모든 게 과연 시세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걸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아래 글은 삼성제약 주가분석에 대한 정보 입니다.

참고하세요)

우선 주목해야 할 삼성제약 주가 패턴입니다.

 

저 삼성제약 박스권을 만든 누군가 현재 차트를 그려나가는 주인 이겠죠.

 

왜 하필 저 구간에서 박스권을 만들었을까.. 

 

한번 찾아볼까요?

 

삼성제약 주가의

 

2017년 짧은 파동을 만들어낸 자리입니다.

 

저곳이 악성 매물대로 작용했고 더 위에 올려 박스권을 만들자니 

 

위에는 더 힘든 매물대가 많습니다.

 

그나마 가장 낮은 가격의 매집을 시작한 거죠.

 

이 이상 내려서 매집하기엔 또 이식이 될 거고 돈은 더 써야 하니까요.

 

아무튼 이렇게 작업을 시작하고

1년이 넘는 작업을 거쳤겠죠?

 

돈도 시간도 많은 사람들 인 것 같죠.

 

뭐 중간에 다른 세력이 들어와서 손바뀜이 일어났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그림은 이게 맞을 겁니다.

 

중간에 이어받는다 한들 자기들 매집 평단가에서 팔아봐야 뭐가 남겠습니까

 

결국엔 주가를 어떻게든 올려야 위에서라도 팔아먹지요.


그렇다면 현재 삼성제약 주가는 어디를 목표로 또 더 갈 생각이 있다면

 

어디 매물대를 녹 여아 하는 걸까요?

 

 

삼성제약 주가는

 

현재 윗꼬리를 남기며 무너진 자리입니다.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은 이미 하단 박스권을 통해 자기들이 생각하는 물량을 채웠고

 

위쪽 악성 매물대들을 건드렸다는 것

 

하지만 저 거대한 매물대를 완전히 소화하고 넘어갈지 말지는 

100% 알 수 없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죠.

계산했던 것 과 다르게 너무나 많은 물량이 있었다거나

 

지수 상황이 너무 좋지 않게 흘러가거나 

 

아니더라도 호재가 생각보다 크기가 별로라거나..

 

그래도 한번 터치를 했기에 이제는 고민해야 할 겁니다.

 

이미 연속 상한가를 보내면서 앞전의 악성매물의 수량 파악이 끝났을 겁니다.

 

이미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하단에서 필요 수량은 다 채웠을 거고

 

이제는 먹으면서 가냐 아니면 전고점 하단 악성 매물대에서 

 

그냥 개인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도망가냐 문제일 것 같네요.


아니면 이미 계획이 떠넘기고 도망가는 것 일지도요.

 

하지만 삼성제약 일봉과 분봉의 모습을 

 

보면 완전히 떠넘기는 계획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입니다.

 

우선 상한가를 가고 갭을 띄웠으나 현재 밑꼬리로 한번 갭을 메운 형태입니다만

 

아직 정말 깨진 않고 있죠.

 

01월 19일 장세가 좋지 않다면 저 갭 자리를 결국 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상한 가봉을 훼손하지 않는 그림이 1번입니다.

 

결국엔 다시 밑꼬리를 남겨준다면

 

저 밑꼬리를 남긴 자리는 바닥을 잡아줬다는 신호겠죠.

 

두 번째는

 

장이 따라주지 않았고

 

단기 조정 국면에 있는 현재 주식시장에 의해

20일선과 5일선이 만나기까지 하락하는 것입니다.

 

이후 5일선과 20일선을 계속해서 교차해 나가며 매집을 천천히 다시 해나가는 것 이죠.

 

이 작업의 경우 재료의 지속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저 봉을 완전히 깨지 않고 20일선만 지켜준다면 향후 지루하더라도 상방을 기대할 수 있겠죠.

 

그리고

 

두 번째 그림대로라면 결국 앞전의 악성 매물대를 완전히

 

뚫어보겠다는 심산으로 생각해볼 만합니다.

 

 

삼성제약

분봉 상 트릭이 나오며 매집이

 

한번 진행이 되긴 했습니다.

1월 14일 이죠.

 

이후로도 저점을 깨 주는 모습은 아닙니다만

 

아무리 개인적으로 봐도 시세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아무리 이렇게 정교한 움직임을 보여준 주식이라도

 

주가가 슈팅이 나오기 전에 매집 기간에는

 

장세의 영향을 안 받는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점을 살짝 깬다고 해도 잡아준다면

 

나쁜 그림은 아니게 되죠.

 

삼성제약 주가 재료

삼성제약 당시 상한가를 갔다가 종가 부근에 살짝 주저앉은 날

 

췌장암 치료제 3상 발표였죠.

 

3 상인 만큼 박스권을 완전히 뚫어내기엔 좋은 재료였으며

 

박스권 상단이었던 만큼 물량도 많이 나올 자리였겠죠. 

 

상이 풀렸다 한들 의미가 굉장히 큰 자리였기 때문에

 

그림의 큰 영향은 없었을 겁니다.

 

상한가도 일부로 푼 걸지도 모릅니다..

 

구충제 이버멕틴도

 

삼성제약 주가를 펌핑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이건 뭐 주가의 윤활유 느낌으로

 

활용된 느낌이죠.

 


그래서 결론은 무엇이냐

 

삼성제약의 주가가 하방압력보다 지금 하는 걸 봐선 

 

하단 매집을 통해 한번 더 슈팅을 내보내거나

 

슈팅 없이 5일선과 20일선을 교차하여 횡보할 경우

 

더 큰 파동을 그리려 하는 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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