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 치료제로 인하여
현대바이오 주가는
상한가와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주식이죠.
또한 현대바이오는 췌장암
이라는 재료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바이오 주가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현대바이오 주가
우선 현대바이오의 주봉 모습입니다.
악성 매물대를 모두 뚫어내고 큰 주가 상승이 나왔습니다.
굉장히 좋은 모습이었죠.
이후 현재 현대바이오 주가는 횡보를 진행 중입니다.
일봉으로 한번 자세히 볼까요.
현대바이오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재료로 하며
엄청난 힘으로 주가가 들어 올려졌습니다.
이후 상승을 하다가
현재의 일봉 모습이 되었죠.
현대바이오 차트 흐름을 봅시다.
12월 23일 장대음봉이 떨어집니다.
세력도 저기서 물량을 털어내기도 하고
개인투자자에게 물량을 떠넘기기도 했겠죠.
이후 하락하다가 한번 잡아주고 상한가를 만든 이후
한 번 더 매집을 하고 악성 매물대 구간의 가격대에서
1월 5일 자에 윗꼬리가 달린 양봉이 출현합니다.
장대음봉 물량을 한번 치워주면서 새롭게 매물대
이식을 해주고 매집한걸 또 일부 털어냈겠죠.
(주식을 주야장천 매집만 하다가 한 번에 다 털어내지 않습니다.
한계가 있어요.
저가에서 모은 매집물량과 슈팅을 위해 모은 물량 그리고
가격을 올리며 모아가는 매집물량이 있습니다.)
이후 현대바이오 주가는 01월 12일 한번 더 악성 매물대가 출현합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12월 29일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한가를 간 날의
봉을 완전히 훼손하지 않고 있다는 점 이죠.
그리고 횡보를 보여주지만 앞전의 거래량보다 적습니다.
저점은 일정 밴드에 붙어있습니다.
깨는 흐름이 나왔지만 바로 붙어줬죠.
고점도 일정 구간을 한번 뚫어줬습니다.
거래량을 불어넣어서요.
하지만 이걸로 앞전의 악성 매물대를 한 번에 벗기기엔 힘이 부족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저점을 점점 높이고
자잘한 주가 상승을 만들어내며 일봉의 5일선의 방향을 위로 가게 만들고
20일선과 붙여서 횡보 작업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고점 밴드 부근에 지속적으로 매물대를 이식시키는 작업을 하고
거래량을 빼며 서서히 다시 올려놓겠죠.
우선 이러한 작업이 주가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건
항상 재료야 세력 마음이지만
현대바이오는 백신이 아닌 치료제여서 가능한 작업일 겁니다.
치료제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잠재울 정도의
개발이 되지 않았고
셀트리온도 임상 결과가
시장의 반응에 미치지 않았죠.
또한 췌장암 치료 신약 재료를 가지고 있는 현대바이오여서
재료를 오픈하고 주가를 올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둘 중 하나로도 이미 주가 상승이 가능한 재료 크기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상한가 봉을 깨버리면 어쩔 거냐
그래도 2만 원 선으론 못 깰 겁니다.
2만 원 부근 매물대를 소화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썼는데
이렇게 단기적인 주가 슈팅만으로
아쉬운 감이 있죠.
재료도 뻔히 살아있고 시장 반응도 좋고요.
치료제 테마 자체의 힘이 죽지 않았죠.
백신은 전부 힘을 잃었지만요.
현대바이오 주식의 경우 나쁘지 않은 흐름입니다.
저 자리에서 엄청난 주가 급락이 나올만한 자리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상한가를 가기 전 저점을 잡아줬던
자리를 깨지는 않을 모양새죠.
주가 상승이 충분히 나올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