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아직 안 끝났다?!
멀쩡히 잘 가던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갑자기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조선업은 환율도 봐야한다?
한국조선해양에 관한 모든 걸 파헤쳐 보자.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세계1위라고 불리는데요.
2020년11월부터 주가는 급등을 시작해서 1월6일 12만4000원까지 주가가 도달합니다.
하지만 2021년 들어서부터
생각외의 악재 기사들이 뜨며 하락을 시작합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 지지선이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앞전의 2020년 11월10일에 생긴 매집봉들에 의해 지지선이 구축됐고 2월1일자에 그 자리를
지켜줌으로써 아직 하락하려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매매동향에서
지속적으로 물량을 팔기 시작했던 투자신탁에서도
다시 수급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 입니다.
특히 2월1일 한국조선해양 주가의 지지선을 잡아준 날을 기점으로
물량이 크게 2번이나 들어 왔었죠.
한국조선해양 차트분석은 간단하게 끝냈고
한국조선해양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원유운반선 10척을 연말수주취소를 해버립니다.
악질적이죠.
이건 한국조선해양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업계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인데요.
아무튼 이걸로 연초부터 좋은 분위기가 어두워 집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오르면서
4분기 실적은 안좋더라도 흑자는 당연할꺼라 생각했었으나
한국조선해양 실적은 어닝쇼크가 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건 이미 지나간 일이 된거죠.
그 반동으로 이미 한국조선해양 주식은 하락을 했습니다.
환율하락에 의해 피해를 엄청나게 본 것 인데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선업은 수주와 환율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선 한국조선해양은 연초부터 선박 5척 수주를 성공합니다.
출발 좋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인데
현재
아직 테이퍼링이 실행될 가능성은 적다고들 합니다.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일 수도 있겠죠.
고용지표가 현재 생각보다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실시할 가능성이 점차 커집니다.
만약 실업률이 4%아래로 떨어진다면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겠죠.
간단히 이야기해서 양적완화를 좀 줄여서 금리를 천천히 인상시키는 방법 인데요.
이렇게 되면 환율은 상승 합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실적은 수주, 환율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현재 연초이긴 하지만 환율은 갑작스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조선해양 실적 예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죠.
수주 잔고에 대한 물량 체크와
환율이 오르기 위한 조건들을 틈틈히 체크하며 매매를 하다보면
한국조선해양의 주가 방향이 보이기 시작할 껍니다.
아직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완전히 무너졌다 라고 보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조선업에 돈이 들어온게 몇십년 만 인데 이런 업종사이클이 바로 끝나는건
아닐꺼라 봅니다.
(주식 한국조선해양 주가 정보에 대한 비밀을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