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로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를 수 없는 기업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의 약20%이상을 차지하는 거대기업이자 대한민국의 기둥이라고 불리는 기업 삼성전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업주 이병철씨 생전모습

설립일:1969년1월13일

창업주: 이병철

업종:이동전화기,가전제품,반도체 제조업

본사: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매탄동)

시가총액(2020-3월24일기준):약280조2,813억원

.창사 이래로 세계시장에서 한국기업으로 전례없는 성공과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쌓아 나갈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기업으로 손꼽힌다.

 

 

삼성본사(수원사업장 삼성 디지털시티)

필자가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

 

삼성전자 로고의 변화

삼성전자는 간단하게 말해 로고의 변화가 곧 사업의 변화나 마찬가지였다.

1968년'사카린 밀수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중앙일보> 칼럼을 통해 전자산업 진출을 선언→이에 따라 1969년 삼성전자공업 및 삼성-SANYO전기가 설립

→1970년 삼성-산요전기 측은 흑백TV를 생산해 이듬해 파나마에 처음 수출했고, 삼성전자도 1970년 백색가전 및 음향기기를 생산했다.

→1973년 삼성전자는 삼성일렉트릭스를 합병한 후 이듬해 한국반도체를 인수했고, 1975년 삼성산요가 '삼성전기'로 바꿨다가 1977년 삼성전자에 합병되었다.

위의 사진은 라이벌 사 였던 금성 흑백 텔레비전'VD191'이다. 필자가 사진을 못구해서 이런식으로 생겼었다.. 정도만 참고해주길 바라며..

이후

1977년 흑백TV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1978년 업계 최초로 미국에 현지법인을 뒀고, 1979년 한국전자정보를 인수하며 국내 최초로 VTR과전자레인지를 생산 ㅡ> 1980년 삼성반도체를 합병한 후 반도체개발에 적극 나서며 1982년 한국전자통신을 인수했고, 1984년 사명을 삼성전자(주)로 변경했다. 1986년부터 <휴먼테크>라는 기업 PR 카피를 내세우며 같은 해 세계 최소형/최경량 4mm VTR을 개발했고, 1987년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에 삼성종합기술원을 열었다. 1988년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하고 1989년 부문별 사장제 개편 후 광주전자를 설립하였다. 1991년 휴대폰 개발 후 1992년 세계 최초로 64M D램을 개발했고, 1994년에 256M D램, 1996년에 1G D램도 최초로 개발했다. 1997년 30인치 TFT-LCD를, 1998년 128MB SD램 / 128MB 플래시 메모리. 1999년에 MP3 휴대전화 및 3D TFT-LCD 모니터를 세계 최초로 각각 개발해냈다. 2010년 삼성디지털이미징과 광주삼성전자를 합병한 후 2013년 삼성광통신도 합병했고, 2016년 프린팅솔루션사업부를 에스프린팅솔루션으로 분사시켰다.

그리고 현재

크게 반도체, LCD, 휴대폰, 가전 부문으로 사업부가 나뉘었으나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불어닥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해 반도체와 LCD로 대표되는 부품 부문과 TV와 휴대폰, 냉장고로 대표되는 완제품 부문으로 사업부를 통합했다. 분야가 완전히 달랐던 삼성테크윈의 디지털 카메라 부문과 삼성SDI의 플래시 메모리, 낸드플래시도 통합되었고 그 외 삼성전기 LED 사업부도 통합되었다.

 

2015년 10월 11일 기준으로도 200조 원을 넘어 2015년 10월 11일 기준 시가총액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는 나머지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합쳐도 삼성전자를 절대 넘길 수 없고, 삼성전자 보통주를 제외한 10위까지 포진한 기업들까지 합쳐도 넘길 수 없다.

2015년 기준으로 이미 삼성전자의 덩치는 다른 종목이 넘볼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세계 시장에서 DRAM, 플래시 메모리및 하드디스크, SSD, 메모리 카드등의 반도체 부분과 LCD디스플레이, PDP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 등의 디스플레이 부분, 그리고 TV,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홈시어터 시스템, 셋톱박스 및 프로젝터 등의 영상가전 부문, 휴대폰, MP3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등의 휴대용 가전, 데스크탑과 모니터, 노트북, UMPC, ODD기기, 프린터및 복합기, 팩스, 테블릿 컴퓨터 등의 컴퓨터 사업부문,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진공 청소기와 에어컨 등의 가전부분 등 60종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금은 이병철회장→이건희 회장→이재용 부회장 순으로 3대가 삼성을 이끌어가는 중이다.

 

 

통화스와프를 하는 이유 중 대다수는 미래의 경제학적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배웠다. 

예를 들어 외화는 물건처럼 시장에 나와 있어서 아무때나 살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무역에 흑자가 나고 가진 자산이 많아도 자국 통화(한국의 경우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닌 한 급박하게 외화가 필요할 때 그 외화가 없으면 민간기업으로 치면 흑자도산에 해당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여기서 기축통화란?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 거래의 기본이 되는 화폐를 말한다.

#2 기축통화가 되기 위한 기준 

달러와 금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 나라의 보유량이 전세계 1등이어야 하며 어마어마한 무역 적자를 봐야 한다.

(기축 통화가 되려면 전 세계에서 사용되어야 하므로 국내로 들어오는 돈보다 국외로 나가는 돈이 더 많아야 한다.

따라서 엄청난 무역적자를 봐야 한다.)

 

 

월스트리트

두번째로 금융업이 엄청나게 발달된 첨단 금융시장이 존재해야 한다.

(참고로 미국의 주식시장규모는 세계 1위로 2위인 중국보다 약 5배가량 크다)

 

2020년 피치가 내다본 국가신용도

마지막으로 국가의 신용도와 물가가 안정되어야한다. 이를 모두 충족 시키는 나라는 미국 뿐이다.

그래서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인 것이다.

 

참고로 무역통화(거래통화)와 혼동되기 쉽지만, 기축통화는 단순히 무역거래에서 쓰이는 것만을 말하는게 아니다.

세계적으로 통화 신뢰성이 높으면서, 충분한 유통량을 지녀야 기축통화라 할 수 있다. 이유는 금본위제도에서 미국 달러로 중심 통화가 넘어 왔을 때의 대전제조건이 금을 대신할만한 화폐로 지정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즉 전세계적으로 거래가 가능해야 하며, 많은 금을 보유하여 높은 가치 담보성을 지녀야 하며,

한나라의 경제가 아닌 전세계 생산량의 모든 거래 수요도 충족시킬 정도의 통화량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화 스와프 :통화교환(스왑)의 형식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자금 융통을 행하기로 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간단하게 얘기하여  두 나라가 자국 통화(예: 대한민국 돈)를 상대국 통화(예: 미국 달러)와 맞교환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통화 스와프가 어떤 것인지는 간단하게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를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통화 스와프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미래의 경제학적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20년 3월 19일, 한국은행과 연방준비제도 간에 600억(한화 약 77조) 미국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되었다. 기한은 일단 2020년 9월 19일까지 6개월이다. 추후 한미 간 협의를 통해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2020년 3월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와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하였다. 이 중,

•호주, 브라질, 대한민국, 멕시코, 싱가포르, 스웨덴 : 600억 미국 달러

•덴마크, 노르웨이, 뉴질랜드 :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신규로 체결하였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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