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주가

제일약품은 현재 화이자 관련주로 엮여 대시세를 분출한 이후

 

지속적은 하방압력이 나오는 중입니다.

 

제일약품은 우선

넥실렌, 란스톤 캡슐, 리피토 정 등을 제조 및 판매하며

 

뇌졸중 치료제, 인간 배아줄기 세포를 이용한 파킨슨 치료제 및 망막질환

치료제 등 혁신신약 R&D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제일약품 가능성
  • 제일약품 화이자 관련주가 된 이유
  • 제일약품 주가 및 제일약품 주가 전망
  • 제일약품 나파모스타트에 엮인 이유
  • 제일약품 향후 주가가 상승한다면 어떤 재료로 상승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분석
  • 화이자 관련주 중 그나마 희망 있다?

제일약품 주가 차트 (현재 가능성)

현재 제일약품의 상승의 이유는 

 

두 가지 관련주로 시장에서 분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제일약품은 화이자 관련주이자

두 번째로는 나파모스타트 관련주로써

 

2번의 굉장히 큰 대시세를 내보냈습니다.

 

우선 최근의 주가 모습부터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큰 거래량을 기준으로 보자면 10월 28일 장대양봉입니다.

 

굉장히 큰 거래량이 눈에 띕니다.

 

주식시장에는 특정한 패턴이 있는데

 

파동의 첫 시작점의 대량거래 지점을 깨지 않는 한

 

아직 완전히 끝난 주식은 아니란 것 이죠.

하지만 저 자리를 깨지 않는다고 세력이 나갔다고는 알 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들어온 지 너무나도 오래되었습니다.

 

 

우선 이평선들을 모두 깨버렸기 때문에 당분간의 흐름은 하방압력이 굉장히 강해 보입니다.

 

심지어 아무리 과거 평균 주가를 높게 잡아도 4만 원이던 주식이기에

 

치료제와 백신 관련주로 시세가 다 뽑아져 나온 지금 당장은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최근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아직 치료제 관련주로 엮여있는 가운데

 

치료제는 아직 소멸된 재료가 아니므로 가능성은 조금 있어 보입니다.

 

신규 매수는 지금으로써 엄청난 기회로 다가오진 않습니다.

 

후에 평균 주가로 내려올 시 재료는 많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제일약품 화이자 관련주가 된 이유

제일약품의 성석제 대표가 화이자와의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성석제 대표는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으로 제일약품과 한국화이자 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사 간의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으로 관련주로 엮였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본다면

 

굳이

화이자가 한국화이자 지부를 내버려 두고 제일약품에 유통 업체로 맡길 이유는 전혀 없다는 것이죠.

 


 

제일약품 나파모스타트 관련주가 된 이유

두 번째는 나파모스타트라는 물질을 이용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부각받았습니다.

 

사실 이게 더 현실성이 있는 재료였는데요.

 

나파모스타트는 혈액투석을 받은 환자의 혈액 응고를 막으며 

 

동시에 급성 췌장염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 성분이었습니다.

 

여기서 제일약품은 일본 제약사 토리이에서 개발한 나파모스타트의 복제약을 허가받아

급성 췌장염 치료제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죠.


차후의 코로나 관련 주식이 아닌 제일약품으로써의 전망

 

우선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제품 중에는 많아야 1% 안팎의 매출 구성밖에 되질 않습니다.

상품중에는 고지혈증 (리피토 정)에서 24.5%라는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이 보입니다.

 

하나 2020년 연간 실적으로 보면 성장세인 것은 맞습니다.

 

2018년 2019년도에 비하면 많은 성장을 이뤄내긴 했습니다만

 

성장보다 주가가 더 큰 폭의 상승을 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제일약품이 원래 하는 일을 살펴볼까요?

 

아시다시피 바이오는 임상이 곧 주가입니다.

 

사실 눈으로 보이는 것보단 기대감이죠.

 

생각보다 잘 진행 중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항암제와 당뇨 치료제입니다.

 

제일약품 파이프라인을 볼까요?

항암 쪽은 느리긴 하나 원래 암이란 게 정복하기 힘듭니다.

 

2상만 가도 주가 펌핑엔 좋은 시도가 되겠지요.

 

제일약품은 현재 관련주로 써가 아닌 항암 쪽 본업의

 

임상실험에 기대를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5월에 만든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내 임상 1상 막바지인데 

 

2상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죠.

 

통상 제일약품처럼 관련주로 엮여 시장에서 엄청난 급등이 나온 주식은

 

급등기 간이 길수록 조정도 긴 편입니다.

 

하나 제일약품은 완전히 적자에 사기꾼이었던 회사가

 

아니며

 

회사 내에서도 준비 중인 재료가 많으니

 

평균 주가로 돌아올 시 매수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kpx생명과학

kpx 생명과학 주가는 현재  

화이자 관련주로 엮여있기 때문에 급등이 나왔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있는 지금 

kpx 생명과학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kpx 생명과학
  • kpx 생명과학 주가 상승 가능성
  • kpx 생명과학 대주주 매도? 도대체 왜 팔아치우는가
  • kpx 생명과학 화이자 관련으로 엮일 수 있었던 이유

kpx 생명과학 주가

 

kpx 생명과학은 우선 화이자 관련 주식으로써

 

돈이 처음 들어오기 전에 재료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2019년 kpx생명과학 매각 이슈였는데요.

(당시 1번 구간이 kpx 생명과학 매각 재료 당시의 주가입니다)

 

시장에선 당연히 매각 이슈는 호재일 수밖에 없죠.

 

매각협상대상자가 정해지기 전까진 주가 펌핑을 하고

 

협상자가 나타나면 곤두박질치거나

 

예상외의 거물급 회사일 경우 더 큰 슈팅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놓고 나쁜 짓을 한 거죠.

 

매각 진행 고민 중이라고 해서 개인투자자 심리를 자극하고 2달여 만에 무산시켜 버립니다.

 

 

 

 

 

 

 

이후 지금 우리가 아는 kpx생명과학은 

 

본격적으로 2020년 8월부터 랠리를 이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있은데요.

 

상승이 나올 때마다

kpx 생명과학 기타 법인 창구에서 엄청난 물량의 주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정도 물량이라면

 

전환사채를 의심해볼 수라도 있겠지만

 

kpx생명과학에서 나올 전환사채는 없었습니다.

 

이후 전자공시를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대주주가 자기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었던 것이죠.

 

더욱이 신기한 것은 현재 주가가 돌아온 시점에선 매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정확히 고가 놀이를 할 때만 지분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던 것이죠.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590만 주는 현금으로 치면

1227억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금액입니다. 

 

지분이 60.33%→21%입니다.

 

심지어 더 이상 매도가 나오지 않았던 것도

 

지주사를 유지하기 위해선 공정거래법상 대주주가 20% 이상을 소유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kpx 생명과학은 어떻게 화이자 관련주가 되었는가

엮일 수 있었던 건 생각보다 오래전 거래를 한 흔적 때문인데요.

 

kpx 생명과학의 'EDP-CL'이라는 제품 덕분입니다. 항생제의 중간체인데 1993년부터 kpx 생명과학이

와이어스라는 업체에 이 제품을 공급해오던 와중에

2009년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화이자로 공급처가 바뀌었기 때문이죠.

 

웃긴 건 'EDP-CL' 이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쓰이는 것

 

이라 바이러스인 코로나엔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 항생제로 나오는 매출은 고작 10억입니다.

화이자 백신 공급과는 무관한 회사였다는 것 이죠.


 

사실 가장 심각한 것은 따로 있는데요.

 

회사의 실적이 우상향 한다면

 

kpx 생명과학이 훗날 34,000원까지 다시 가볼 희망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 kpx 생명과학의 주요 제품 현황입니다.

AMZ 가 매출 비율의 41.15%나 차지할 만큼 굉장히 높고

그다음은 DSIC인데요. 

문제는 본업이 심각하게 실적이 망가졌다는 것입니다.

 

가격 변동추이는 별로 없습니다만

 

어째서 인지

 

실적이 개박살 났습니다. 

 

전년도 대비 절반밖에 되질 않습니다.

 

내년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긴 어렵습니다.

 

현재 대주주 조차 물량을 팔아넘길 정도라면 

 

그만큼 회사의 성장동력이 없고 이 위로 주가가 오르기는 어렵다는 걸 표출하는 것 이죠.

 

회사 내부에서 호재를 미리 알 수 있을텐데 

 

저 가격에 1200억 가까이 지분을 처분했다는 것은 더 이상의 호재는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룹 관련 악재 기사까지 터진 지금 매수 매력은 없는 듯하네요.

 

경보제약

경보제약은 종근당 그룹 계열사입니다.

 

현재 경보제약 주가는

 

종근당 그룹으로 엮여 순환매 식으로 다 같이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룹 동반 상승세와 더불어 

 

세계 최초 난치성 혈액암 치료법으로 꼽히는 '젬사타빈'원료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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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주가

경보제약 일봉의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굉장히 큰 파동이 일어난 것 같지만 그것은 또 아닙니다.

 

우선 경보제약 첫 번째 파동의 시작점은

 

2020년 7월 23일입니다. 

 

이후 주가는 박스권을 형성하다가

 

거래량에 네모 표시를 한 12월 01일 거래량을 터트리며 박스권 주가를 깨고

 

또다시 위에서 박스권을 그리고 있죠.


그렇다면 7월 23일 재료부터 알아볼까요.

 

우선 이 당시에 경보제약은 코로나 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업종 자체가 큰 상승을 이뤄냈던 날입니다.

 

 

 

12월 1일 경보제약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한 날이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였으며

 

매수세가 굉장히 강력했던 날입니다.

 

치료제 개발 소식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경보제약 주가 전망

현재 경보제약 주가는 3일 동안

음봉이 나오며 마치 하락할 것처럼 차트를 깨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12월 1일 자 상한가 봉을 전혀 깨지 않고

그다음 날 나온 음봉조차 훼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저 자전거래로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 이죠.

 

그렇다면 왜 이러냐?

 

간단합니다.

 

코스피 업종이지만 제약 쪽 치료제 관련 업종으로

 

돈이 몰리지 않고

 

현재 대형주 현대차와 삼성전자 쪽에 돈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런 일봉 선 긋는 거로 어떻게 판단하냐고 묻는다면

 

분봉을 보시면 16500원부터 18000원 사이에 윗꼬리가 4번이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거래량은 갑자기 죽어버렸죠. 

 

매물대를 붙여주던 와중에 돈이 몰리지 않아 하방으로 가는 것처럼 그려놨지만

결국 저점은 깨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거래대금도 70억밖에 되질 않습니다.

 

추세를 돌려놨던 12월 29일 기준으로 보면 개인이 3일 동안 순매수를 하다가 5일 잠잠해졌고

1월 6일 물량을 다 팔았으나 7일 날 다시 들어온 게 보입니다.

 

그리고 2일 동안은 거의 매도가 없는 편이죠.

 

자전거래 중이란 소리죠.

 

아마 조만간 다시 분봉상 평평하게 되고 횡보를 시작할 것입니다.

 

치료제 업종은 백신 업종과 다르게 아직까지 유효한 업종이기에

 

주가가 흔들릴 순 있어도 하방으로 흐를 것 같지 않습니다.

 

12월 23일 장대음봉 정도는 벗겨낼 가격까진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엔플러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이엔플러스 입니다.

사실 이 회사 다른 곳 보단 자세히 파헤쳐 볼까 합니다.

현재 이엔플러스 주가의 자리는 과연 상승이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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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차트가 나왔을까요?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알아보기 전에 이 기업에 대한 사실을 하나 기억해야 합니다.

 

이 회사는 현재 사명이 총 두 번 변경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엔쓰리→나노메딕스→이엔플러스 입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이름 순서대로 파동이 일어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알려드리는 모든 일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이엔플러스 측에 악의적인 풍문을 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우선 눈에 띄는 2018년 대시세의 시작점인 나노메딕스 시절로 돌아가기 전에 중요한 것 하나 집고 갑시다.

 


자 위에서 말했듯이 상호명이 자주 변경되었습니다.

 

정말 긴 이야기 입니다만 

 

우선 2015년 이엔쓰리 시절로 돌아가야 합니다.

 

 

당시 일반적인 소방차 회사였던 이엔쓰리는 

 

사보이 F&B 외 8인→림테크

 

라는 곳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됩니다

당시 소유비율은 7.97% 였죠. 

(림테크는 당시 주식시장에서 악랄했던 기업사냥꾼이 지배하던 회사입니다.)

이후

오범석이라는 분이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을 합니다.

이후 나머지 90여 억 원이 박 씨, 김 씨, 모투자 자문에서 18.01%가 더 들어옵니다.

 

이후 오범석씨가 윤씨 박씨 김씨에게 5.21%를 매각했고

이후 들어온 90억 원도 지분 대부분이 처분됐죠.

 

하지만 공시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런 일들이 있는 중에

 

2016년 1월 8일 공시가 하나 올라옵니다.

이엔 이사진 교체(2016년)

저 형광팬 친사람 네 명을 잘 기억하세요.

 

이후 2016년 1월 26일 위즈맥스 부사장이던 정영우 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이효원, 이윤희가 사외이사로 선임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효원 씨가 사외이사 선임 3개월도 안돼서 중도퇴임을 하게 되죠.

 

사실 2016년 3월 초중순에 주주총회 소집이 있었습니다. 이때 무슨 잡음이 있던 걸지도요. 

 

그런데 이후 경영권 분쟁 소송이 들어옵니다.

 

한윤석 씨와 이준 씨가 지위 보장을 요구하는 것 이죠.

 

이거 뭔가 있어 보입니다. 당시 아무래도

대주주 측과 이사 간의 잡음이 심했던 것 같죠?

 

이것 말고도 신주발행 금지도 하고 공시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알고 보니 림테크가 임명한 정영우 씨를 필두로 말을 듣지 않는 이사들의 권한을

깡그리 없애버렸던 것이죠. 

법원의 판결은

이엔쓰리 이사들은 지위 확보에 성공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내부에서 시끄럽다면 법원 판결이 나더라도 

 

끝날 리가 없겠죠.

이런 식으로 회사가 이사를 공격하기도 하고

반대로 이사가 회사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러던 와중 알고 보니 이엔쓰리 관계사 중 하나인 이엔글로벌을 통해

 

자기들의 부동산을 회삿돈으로 팔아넘기면서

 

돈을 빼내가고 있던 것 이었죠.

전형적인 기업사냥꾼 수법 입니다만 아무튼 이런 잡음 와중에

 

2017년 5월 30일 이엔쓰리의 대주주가 변경됩니다.

 

바로 현 이엔플러스 이면서 나노메딕스로 상호명을 바꿨던

 

대주주인 오에스티에이로 말이죠.

아무튼 새로운 대주주로 변경되고 이엔쓰리에도 빛이 들듯 합니다.

과거를 털어내고 좋은 회사로써 말이죠.

우선 현재 오에스티에이는 안영용 씨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현 이엔플러스 대표도 안영용 씨죠.

 

기타 금융 투자업을 하며 1년 매출액은 10억 가까이 되네요.

 

이후 이엔쓰리는 뜬금없이 소방차를 하던 회사가 

 

나노소자로 암 사멸을 한다며

엄청난 크기의 암 사멸 시장(?)으로 뛰어듭니다.

이후 상호명도 나노소자를 이용해서 인지

나노메딕스 그럴싸한 이름으로 상호명 변경이 됩니다.

 

주가는 당연히 엄청난 펌핑이 나왔고 6천 원 하던 게 4개월 만에 2만 7000원 근처까지

엄청나게 대폭 상승합니다.

 

당연히 중간중간 기사도 엄청나게 나왔고요.

하나 암 사멸은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

 

주가도 하락을 그립니다.

와중에 주가 오르면서 전환사채 발행 엄청나게 합니다. 중간중간 단일판매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소방차 구요. 출자도 하고 

나노메딕스 시절이라고 바뀔 것 같았는데 주가는 펌핑하긴 했는데

말이죠.

주권 관련 사채 취득(우리 기술)부터 시작해서 

전환채 발행은 계속됩니다.

이후에도 발행은 많았으나 너무 많아 생략합니다.

이후 2019년 5월 음파 소화기로 시간 외 상한가를 가고

 

나노메딕스 주가 랠리를 하다가

 

세계 3대 투자자라 불린다는 짐 로저스를 사내이사로 영입하여

 

뜬금없이 그래핀을 한다고 합니다.

 

소방차→암 사멸→그래핀 이 됩니다.

스탠다드 그래핀이라는 곳의 지분을 사들이며

그래핀 시장에 입성합니다.

 

아무튼 이러다가 수처리 업계인 미고라는 곳과

그래핀 수처리로 1000억짜리 계약을 했다며 

2019년 10월 31일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허나 2019년 11월 6일 시간외에서

이후 연간 250억으로 됐다가 

 

계약 불이행 가능성도 나오자 주가는 결국 하락세를 탑니다.

 

이후 2020년 2월 더 스페이스 쉽 컴퍼니와 NDA를 맺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유명한 버진그룹이죠.

 

 

버진도 항공사가 있죠.

 

코로나를 빗겨가진 못합니다.

 

이후 2020년 4월 22일 현재의 이엔플러스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박살이 나버립니다.

 

이후에도 2차 전지에 손을 댑니다.

 

 

그냥 2차 전지가 아닌 그래핀 2차 전지인 것 같습니다.

6월 즈음 FC뉴에너지사 라는 중국 회사와 2차 전지 계약도 합니다.

 

사실 이 와중에 5월 즈음 이엔플러스는 바른전자 라는 거래정지를 당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회사에 100억이라는 금액을 들여 대주주로 올라서는데요.

문제는 100억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직전까지 간 회사에 집어넣는

 

용기는 어디서 나는 건지 궁금하네요. 

 

사실 바른전자도 문제가 많은 회사 입니다만

 

오늘은 이엔플러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니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간단히 말하면 바른전자는 반도체 업종 회사인데요.

 

이 회사의 기술력을 가져오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건드는 건 많고 양산 계획 기사는 나오는데

 

정작 그 기간이 되면 결과물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해에 핫한 업종으로 바꾸는 듯한 느낌도 들긴 하죠.


와중에 이엔플러스는 2018년 4월 17일부터 전 현 임원진이 배임 횡령 건에 대해

조사받은 적이 있냐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가 나오며

 

주주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죠.

 

이 경우 사실이면 바로 거래정지에 상장폐지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다행히 올해 2020년 1월 6일까진 없다고 나와있는 상태인데

검찰에 자료를 제출했으나 수사가 다 끝난 것은 아닌 상황인가 봅니다.


최근 이엔플러스 주가는 호재가 나오면 윗꼬리 또는 장대음봉이 나올 정도로

 

투심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소화해야 할 매물대가 엄청나게 많아 보입니다만

 

이걸 다 들어 올리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해 보입니다.

 

 

재무는 많이 좋지 않습니다.

 

대내외적인 상황이 정리되고 그래핀이라도 좀 판매처를 알아봐야 할 거 같네요.

 

이러다간 자본잠식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스탠다드그래핀의 경우 찾아보니 분말형태의 그래핀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객처가 없어 매출 발생이 없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기술력은 있긴 하나 사용할 곳이나 금액적 지원이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신규투자를 원하시는 분은 잠시 미뤄두시는 게 좋다고 판단 됩니다.

 

또한 전환사채 출처를 추적해보려 했으나 투자조합 해산 또는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이정도만 정리해봤습니다.

 

이엔플러스 주주분들과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영풍

영풍은 1949년에 설립된 뼈대가 아주 굵은 회사입니다.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 비철금속제련회사로써

 

자회사를 통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 반도체 패키 지업, 용역, 농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1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 중이며

 

국내 아연 시장 점유율이 계열사인 고려아연과 함께 2020년 당분기 91%를 차지하는 회사입니다.

 

  • 영풍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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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주요 제품 매출 구성
  • 영풍 간단한 재무 살표보기

영풍 주가 / 주가전망

 

영풍 주가 일봉 모습입니다.

우선 영풍은 악성 매물대라고 보일만한 구간이 두 곳이 존재하죠.

60만 원~67만원 구간과 70만원 윗 구간 이죠. 

 

한마디로 60만원 이상부터는 지금 거래량을 가지고 돌파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영풍 차트를 잘 들여다보시면 

 

6월 29일 영풍 주가는 단봉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날과 다르게 엄청난 거래량이 터졌고 이후

8월 10일 장대음봉으로 시세가 죽습니다.

하지만 2020년 연말과 2021년 일봉의 모습을 보면

 

점차 다시 그 음봉을 향해 우상향 중이죠.  

 

우선 영풍은 중장기적으로

 

하방이 아닌 상방인 이유는 120일선의 방향이 이미 상방으로 정해졌고

분기 실적도 뒷받침해주기 때문인데요.

2017년과 2019년이 흑자를 기록한 한 해인데요.

 

솔직히 그 전해에는 특히 2018년 영풍은 타격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도 보란 듯이 2019년 흑자로 돌아섰고 

 

2020년의 실적도 2019년 12월 기준 영풍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EPS 또한 2019년 기준 큰 폭으로 회복하였고 

 

ROE 마저도 많은 증가폭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영풍 주가가 우상향을 뒷받침해주는 것 중 하나는

 

현재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굉장히 풍부해진 상태이며 

 

유동부채 또한 많이 줄어든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영풍은 괜찮은 회사로 다시 변해가고 있다는 것 이죠.

 

영풍 주가의 걸림돌

자 이제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영풍 시가총액은 1조가 넘습니다만

 

대주주 물량을 빼볼까요 약 4000억 원 때입니다.

 

좋습니다.

 

하지만 상장주식수를 볼까요. 대주주 물량을 빼면 70만 주가 유통됩니다.

 

너무 적습니다.

 

심각하게 적어요.

 

거래 회전율이 안 나오니 주식 유동성이 줄어들고

 

주가가 오르려 하면 조금만 주식이 나와도 하락합니다.

 

호가창이 너무 얇다는 것 이죠.

 

액면분할을 하면 좋겠지만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또한 비금속이지만

 

매출원가가 굉장히 높아지는것도 단점 중 하나네요.

 

큐브앤컴퍼니

큐브앤컴퍼니는 의약품 원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종속회사 중 큐브공간기획이라고 하여 게임 콘텐츠 개발 및 프랜차이즈 사업도 하긴 합니다만

설립된 지 1년이 채 안됩니다.

 

현재 매수를 하기도 위험하고 이미 매수 상태라면 안타까운 종목

 

큐브앤컴퍼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큐브앤컴퍼니는 관리종목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임으로 

2020/04/24 - [와요의 경제와사회 지식창고] - 주식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기준에 대하여

 

주식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기준에 대하여

코스닥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만 보아도 한해에 상장 폐지되는 종목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도 틈틈이 볼 수 있죠. 대부분의 개인들은 관리종목이 지정될 경우 상장폐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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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영업이익 적자와 함께

2021/01/01 - [와요의 경제와사회 지식창고] - 자본잠식이란?(자본잠식의 종류와 상장폐지의 칼날)

 

자본잠식이란?(자본잠식의 종류와 상장폐지의 칼날)

자본잠식 자본잠식이란 무엇인가요?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들어봤을 자본잠식과 부분 자본잠식 도대체 무엇이기에 50%만 넘어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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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조심해야 할 사항 입니다만..

 

이 중 성장주도 피해 가지 못하는 상장폐지 사유가 있습니다.

 

바로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 미제출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아무리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엄청난 회사더라도

 

애초에 이런 회사가 반기보고서 제출을 잊을 리 없지만 

 

반기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시 바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버립니다.

 

이게 더 문제는 2년이라는 시간을 줍니다 그중 3회 이상 미 제출 시 상장폐지됩니다.

 


아무튼 이 중 큐브앤컴퍼니는

 

반기보고서 미제출입니다.

 

그런데 보통 반기보고서라는 게 

 

큐브앤컴퍼니 라는 곳이  재무는 괜찮나 반기실적은?

 

자본은 좀 있어?

 

회계장부 몰래 고친 거 아니지?

 

뭐 이런 걸 회계법인에서 확인해줍니다.

 

당연히 매해 반기 사업 보고서는 항상 검사받기에

 

회사 측에서 기한을 모를 리가 없죠.

 

 

자 결국 반기보고서 미제출이었던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자본잠식률에 대한 검토 부적정이 뜬 거죠.

 

벌써부터 회사가 꼬이기 시작하죠.

 

그렇다면 재무를 봅시다.

 

알았다면 당하지 않았을 텐데요.

 

심각하죠. 

 

매출액이 2자리 수라 심지어 2019년 12월 기준 당기순이익이 매출액을 넘어서는

 

적자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큐브앤컴퍼니의 징크스?

 

 

 

회사가 사실 이전부터 시끌시끌했었습니다.

 

큐브앤컴퍼니의 원래 상호명은 팜스웰바이오 입니다.

2013년 팜스웰바이오가 서비스인으로 대주주가 변경됩니다.

 

하지만 공시들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뀌는 와중에도 다사다난합니다.

 

중도금 문제가 꽤나 있었거든요.

 

이후 서비스인 사명이 메리트인으로 변경되었고

 

메리트인은

 

윙스그룹에게 최대주주 변경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려 했으나

 

디올제약으로 대상이 바뀌게 되죠.

 

이후 디올제약이 대주주 지분을 팔기 위해 지분을 시장에 내놓고 

 

기다리던 와중 아리엘파트너스라는 곳이 나타났고

 

무난히 대주주 변경이 되나 싶던 와중에

 

잔금 미납이 발생합니다.

 

이유는 디올제약이 메리트인으로부터 지분을 양수도 받을 때

 

지분 중 일부가 가압류 상태였다면서 

애초에 정상적인 계약이 아니지 않냐며 판을 깨려 했죠.

 

근데 이미 중도금으로 디올제약의 지분 절반 가량이

 

아리엘파트너스에게로 넘어갔고

 

6.47%의 지분을 보유하던 디올제약과 장영진 대표의 지분은 

 

3.2%가 됩니다.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디올제약에서 큐브파트너스1호조합이 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때 팜스웰바이오 에서 큐브앤컴퍼니로 사명이 변경되기도 했죠.

 

아무튼 이렇게 탈이 많은 회사입니다.

 

그 와중에 큐브앤컴퍼니는 2020년 12월 18일 갑작스러운 하한가를 가게 됐죠.

이유는 잘 알지 못하나 좋지 못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 큐브앤컴퍼니의 차트 모습입니다. 어느 회사와 닮지 않았나요.

 

2020/09/12 - [와요의 경제와사회 지식창고] - GV 주가(매수금지??)

 

GV 주가(매수금지??)

GV(금빛) GV 금빛의 경우 CNC전용 장비, CNC레이저 장비, LED 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LED로 휴대가전기기, 자동차, 건축,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산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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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안전한 기업만 투자하자고요.

주식시장 참여자로써 당연한 자세입니다.

일신석재

일신석재는 건축석재 가공 및 판매 석산 개발 및 채석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일신석재가 간단하게 하는 일은 이 정도고요.

 

남북경협주로써는

 

과거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통일그룹 계열의 세일 여행사라는 곳의

지분을 보유했기 때문에 남북경협주에 속해 있습니다.

  • 심상치 않은 대북주들의 움직임
  • 만약 일신석재 주가에 돈이 들어온다면 어느 지점을 통과해야 대시세가 날 것 인지에 대한 의견
  • 종목은 달라도 다 비슷한 느낌의 주가 컨트롤이 느껴진다?
  • 일신석재 대시세 가능성은?

일신석재 주가

일신석재 일봉 차트 모습입니다.

 

우선 거래량이 빵빵했던 종목인 게 눈에 보이죠.

 

우선 빨간 박스구간의 일신석재 주가를 잘 기억합시다.

3번의 큰 파동이 있었습니다.

 

일신석재 매물대의 특이점이라면 3번도 비슷한 구간에서 심지어 

 

거래량마저도 비슷하게 터졌다는 것 이죠.

 

자 왜 일신석재 주가 3250원부터 4100원에선 

 

저렇게 많은 거래량이 터졌으며

 

도대체 왜 저 구간에서 저리도 힘겨운 작업을 하는 걸까요?

 

자 일신석재 월봉의 모습입니다.

 

무언가 보이시나요?

 

그렇죠.

 

저 구간에서 거래를 터트리고 매집을 했는데

 

팔려면 저 위에서 팔아야 자기들도 이득입니다.

 

저 구간이 신고가 근처거든요. 

 

어찌 됐든 저기 이상으로 주가를 올려먹어야

 

자기들도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다는 것 이죠. 

 

그 아래로 주가가 내려오기까지 매집을 기다리자니 내려오질 않습니다.


(아래에서부턴 일신석재 주가 시나리오입니다. 판단에 도움되시길)

자 그렇다면 현재 2000원 선인 일신석재 주가를 기준으로 생각해볼까요

 

자 일신석재 대북주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볼까요 대북주는 어떨 때 주가가 오르나요?

 

대북주들이 개별 호재로 개별 종목만 상승이 나오던가요? 아니죠.

 

그렇다면 동반 상승입니다. 혼자서 거래량을 죽이고 우상향 하는 작전은 불가능하다는 것 이죠.

 

그렇다면 2000원 선에서 횡보를 시키며 매집을 한 누군가가 일신석재에 있다고 칩시다.

 

상한가를 만들어요 그러면 주가는 얼마죠?

 

2600원입니다.

 

좋아요 일신석재 30% 올려서 팔아먹어볼까?

 

앞전에 매물대 거래량 보이나요?

 

저게 과연 쉽게 다 소화가 가능할까요?

 

누군가 매집을 하여 이익을 보려면 앞전 매물대를 정리 한마디로 매물대 소화를 해야만 합니다.

 

필수적이죠..

 

그렇다면 대북주가 호재로 인해 거래량이 빵 터지면 얼마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바로 저 앞전의 넘기기 힘든 3250부터의 고지를 어떻게든 가겠죠.

 

세력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2600구간의 매물대를 소화해줘야 하는데

자기들의 물량을 넘기자니

돈은 들지만 어쩔 수 없이 3250원으로 도달하려 할 겁니다.

 

저 넘기 힘든 매물대 구간에서 자기 매물대들을 팔아넘기냐 마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저 매물대들만 통과시키면

 

 자기들 세상 이니까요.

 

일신석재 수급입니다.

 

최근에 남북경협주들의 일봉 모습이 다 비슷하게 보입니다.

 

다 비슷한 자리에서 저점을 잡고 추세를 돌려놨어요. 

 

무언가 있는듯하죠. 

 

일신석재 최근에 보니까 개인 수급만 있던데 무슨 소리냐

 

이러실 수 있습니다. 일신석재 최근에 횡보했죠?

 

횡보하면 뭘 할 수 있죠?

 

자전거래로 평단 맞추기 놀이 가능합니다.

 

 

보시면 일신석재 시가총액 1,549억원 이지만 대주주 물량을 제외하면 1000억 이하 종목이 되겠죠?

 

가볍습니다.

최근 남북경협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 중 과거에 핫 했던 일신석재도 잘 관찰하시길요.

아난티

아난티는 2004년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업종이 골프장 레저사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레저시설의 개발 및 건설, 운영, 분양 등 전 부문을

 

직접 모두 수행 가능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죠.

 

 

시장에선 남북경협주 중 대장주로도 손꼽혔던 만큼

 

북한 관련 이슈와 주가는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입니다.

  • 아난티 주가 분석
  • 아난티 꿈틀거리는 중? 
  • 아난티 현재 작업하는 과정은 무엇을 위한 작업인가

 

아난티 주가

우선 아난티의 가장 큰 주가파동이었던

매물대는 2018년 11월 18일이 시작점입니다.

 

저 당시 기준 아난티의 신고가 자리 부근에서 갭을 띄우며

최대 거래량과 함께 엄청난 단기 파동을 그려냈는데요.

 

당시 재료는 엄청났습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재료들이 연달아 터지며 연말엔

 

남북 9.19 군사 합의서가 11월부터 효력이 시작된 것은 물론이고 

11월 23일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대북제재 예외 인정까지 받은 것 이죠.

 

이후 12월에 멕시코에서 남북 외교부 만남 12월도 중국에서 북한 외무상 접견까지

 

저 해는 경협주에겐 황금 같은 해였죠.


 

첫 번째 파동 이후 이렇다 할 반등 없이 지속적인 하락이 계속되다 2020년 아난티 주가 첫 파동 때보다 

 

배는 되는 거래량이 바닥권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주가의 흐름은 견고했으나 아쉽게도 재료의 힘이 약했던 것 인지 그렇다 할 파동을 만들지 못하고 

계단식 하락을 하며 아난티 주가는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난티 주가는 8600원 때입니다.

남북경협주들이 다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하는 작업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앞전 악성 매물대들의 흡수를 하고 있다는 것 이죠.

 

우선 앞전의 9월과 11월에 있는 매물대에 걸려 소화하는 과정이라고 보입니다.

1월 8일 자 오늘도 시가에서 갭을 띄운 상태에서 무너졌죠.

 

하지만 갭이 무너졌다고 안 좋은 게 아닙니다.

 

앞전의 매물대들의 거래량이 어떠한가요? 굉장히 많죠.

 

저걸 한 번에 벗겨내려면 돈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그러니 거래량 없이 천천히 녹여 먹는 것 이죠..

 

신규 개미들과 함께 아난티의 악성 매물대를 녹이는 중입니다.

 

아닌 것 같다고요? 분봉을 봅시다.

 

아난티 주가 3분 봉에 선을 하나 그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전일 고점 부근에서 갭을 띄우고 바로 죽었으나

 

전일 고점은 아니지만 어제의 윗꼬리 부근들보단 저점이 높죠?

 

지속적으로 저곳에서 개미들에게 물량을 청소시키며 또 매물대를 이식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매물대를 치우는 작업을 하는 중이죠.

 

아닌 것 같나요? 아난티 분봉을 들어가셔서

분봉을

굉장히 넓게 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당일 호가창을 느껴보세요~

 

 

아난티의 주포는 시간도 많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이러다가 어느 순간 120일선을 밟고 올라서겠죠.

 

개인적으론 이미 추세는 어느 정도 돌려놓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남북경협주 흐름들이 심상치 않으니 잘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아난티의 최근 수급입니다. 개인들이 엄청나게 사들였죠.

 

아난티는 개인계좌를 쓰는 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 소견입니다

 

아난티 주가를 개미들이 끌어올린다고요?

 

이게 아니라 개인계좌를 쓰는 세력이요~~

 

종근당바이오

종근당 바이오는 종근당으로부터 사업부문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항생제 및 면역억제제 등의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며 완제의약품의 수출 및 국내 공급

무역 대리업무 등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종근당바이오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4만 원에서 거의 1달여 만에

2배 가까이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종근당바이오 주가 그리고 차트적 관점으로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 종근당바이오 주가
  • 종근당바이오 차트 관점
  • 종근당바이오 목표주가
  • 종근당바이오 재무제표
  • 종근당 나파벨탄(나파모스타트)

종근당바이오 주가

 

종근당바이오 차트를 자세히 보면 최근 급등세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가를 끌어올리는 주체의 매집은 2020년 6월 18일부터 입니다.

 

거래량이 톡 튀어나와 있는 게 보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6월 18일엔 종근당바이오에게 무슨 재료가 있었을까요?

 

 

우선 6월 18일 메디톡신이 퇴출된다는 기사가 뜹니다.

 

반사이익이죠.

왜냐하면 종근당 측에서 원더톡스라는 보톡스를 출시하고 있었기에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메디톡스를 밀어내고 보톡스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인 것 이죠.

 

두 번째는

코로나 치료제까지 있었던 것 이죠.

 

또한 당시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고 하락했던 장대음봉

이였으니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선 패닉일 것이고 상승시키려는 주체 입장에선

 

물량을 뺏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신고가를 뚫으며 거래량을 엄청나게 띄우고 재료도 많은 상황

 

개인들은 물림과 동시에 물량을 뺏기기 시작하는 것 이죠.

 


 

 

그렇다면 종근당바이오의 현재 상승세는 일정한 패턴이 있음이 일봉 상에서 보입니다.

 

이렇게 그려놓고 보시면 종근당바이오 주가의 패턴이 보이시나요?

 

그렇죠 일정한 매물대를 만들고 그 자리를 돌파하는 식의 상승이 나오다가

 

최근 하락한 이후 다시 지지선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현재 종근당바이오 지지 매물대 부근 앞쪽에

 

12월 23일 장대음봉이 하나 눈에 띕니다.

 

더욱 특이한 건 거래량이 없다는 것 이죠.

 

거래량이 앞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장대음봉

 

이후 추가적인 급락 없이 지지선이 생기고 꾸준한 윗꼬리를 남기다가

 

최근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근 종근당바이오 3분 봉의 모습입니다.

 

무언가 눈치채셨나요?

 

거래량과 분봉 고점에 주목해 보세요.

 

1월 6일 기준 거래량이 앞전보다 훨씬 적지만

 

4일 동안의 분봉상 고점에 도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부근에서 매물대 이식을 진행하며 매집을 다시 했다는 것 이죠.

 

 

최근 종근당바이오 수급입니다 기타법인도 근 4일~5일 간 조금씩 들어오고 개인도

12월 30일부터 1월 4일까지 큰 금액이 들어오고 난 이후 매도가 거의 없지요?

시간외는 -1.75%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갈 것 같은 모습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종근당바이오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본다면

 

조만간 기대를 할 수 있겠죠.

 

자본잠식

자본잠식이란 무엇인가요?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들어봤을 자본잠식과 부분 자본잠식 

 

도대체 무엇이기에 50%만 넘어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한 것일까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할 자본잠식에 대해 

 

이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자본이란?
  • 자본잠식
  • 이익잉여금
  • 부분 자본잠식과 완전 자본잠식의 차이

 


 

여기서 우선 경제 기본 용어부터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우선 자본잠식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자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하겠죠?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립니다.

 

자본이란?

 

자기 자신의 돈을 이야기합니다.

 

한마디로 부채(빚)를 뺀 진짜 자신의 돈을 말하는 것 이죠.


 

그렇다면 자본잠식은 말 그대로 하면 자신의 진짜 돈이 잠식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자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냐는 것 이죠.

 

자본은 쉽게 말해서

자본 = 자본금 + 이익잉여금+ 기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본이 자본금보다 큰 게 당연해야 말이 되겠죠?

 

자본> 자본금이어야 합니다.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자본금이 자본보다 커진다면 

 

말 그대로 자본이 자본금에 먹혀버린 거겠죠?

 

이걸 자본잠식이라고 하는 거랍니다.

 


자 그렇다면 자본잠식은 자본 <자본금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자본이 자본금보다 커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까 수식대로면 이익잉여금이 많이 나오거나 기타에서 큰 수익이 나와야 하는 거죠.

 

이익잉여금

회사가 매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남겨 남는 돈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실적이 좋아야 회사에 남는 돈이 많으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잘 나오는 회사는

자본 잠식을 당할 일이 없겠죠.

 

반대로 이익잉여금이 -가 나기 시작하면 결손금이라 하여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감소시켜 그만큼의 감자차익으로 자본잠식을 빠져나가려 하는 것 이죠.

 

2020/04/24 - [와요의 경제와 사회 지식창고] - 주식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기준에 대하여

 

주식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기준에 대하여

코스닥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만 보아도 한해에 상장 폐지되는 종목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도 틈틈이 볼 수 있죠. 대부분의 개인들은 관리종목이 지정될 경우 상장폐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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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관리종목으로 넘어가는 종목들 중 많은 종목이 자본잠식도 오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 것 이죠.

 

회사에서 돈을 못 버니 이익잉여금도 없을 터이고 그로 인해 자본 <자본금이 되어 

 

자본잠식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 이죠.

 


부분자본잠식

자본이 자본금보다 적으면 발생합니다.

 

자본잠식률이 50%가 넘으면 관리종목 지정이 되고 2년째 50% 이상일 시 상장폐지가 됩니다.

 

완전자본잠식

부분자본잠식이 심각해져 자본이 결국 -에 도달하는 걸 의미합니다

 

완전자본잠식이 되면 바로 상장 폐지에 돌입합니다.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 주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용평리조트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지 그리 오래된 주식은 아닌데요.

 

2016년 5월 27일 상장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콘도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하며 리조트 운영과 우리가 흔히 아는 

스키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주가 및 차트분석

 

용평리조트는 조금 특이한 주식입니다.

이유는 현재는 용평리조트가 남북경협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습니다.

 

허나 그 테마에 속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연말에 들어서야 테마에 속하기 시작했죠.


당시 시장 반응도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분명 용평리조트는 경협주가 맞을 텐데

다른 경협주 랠리 때 가벼운 종목임에도 상승을 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러다가 2019년 경협주 대상승 랠리에 편승하면서 경협주 테마로써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허나 후발주자인 만큼 대장주가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급락을 하고 이후 저 악성 매물대가

생겨난 이후 거래량은 점차 감소하였습니다.

 

허나 갑자기 2020년 12월 9일 용평리조트 주가에 엄청난 변화가 다가옵니다.

근 1년 넘게 들어오지 않았던 돈이 엄청난 대량거래와 함께 바닥권에서 들어온 것이죠.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 용평리조트 주가랑 이게 무슨 상관이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현재 주가 주변의 매물대들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악성 매물대는 7800원 근처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주가에서 매집을 해 띄우기만 성공해도 1.5배 이상은 시도해볼 만하다는 것 이죠.

 

하지만 큰돈이 들어왔음에도 용평리조트에 먹구름이 다가옵니다.

 

심지어 12월 22일 설상가상 스키장을 폐쇄한다는 정부지침이 내려왔고

 

용평리조트의 주가는 곤두박질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용평리조트의 주가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은 게 보이기 시작하죠.

 

용평리조트의 주가가 갑자기 하락세를 멈추고 방향을 돌려놓았습니다.

 

지수가 바닥을 잡아줬기 때문 아니냐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지금 주가의 움직임은 12월 22일 음봉과 물린 세력들의 탈출을 위한 작업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대양봉과 함께 엄청난 거래량을 터트렸으나 

 

이후 이렇다 할 거래량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인들의 물량을 옆으로 횡보하면서 뺏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 이죠.

 

그렇다면 왜 하필 저 자리에서 반등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앞전의 매물대의 움직임들을 보면 알기 쉽습니다.

 

이미 자기들이 횡보를 하며 물량을 모았던 자리라는 것이죠.

저 자리를 깨서는 안 되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저렇게 용평리조트의

주가를 움직인 후에 한 번쯤은 수익실현을 위해

주가가 슈팅을 내보낼 가능성이 굉장히 커지겠죠.

 

용평리조트 주요 주주현황과 시총

 

용평리조트는 통일협회가 보유지분  35.99%를 가지고 있으며 

선원건설도 9.80%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주주 전부 대주주 우호지분입니다.

 

대주주 지분이 절반 가까이 되니 시장 유통 시총은

약 1050억 원 정도 되겠죠?

 

생각보다 가벼운 종목입니다.

 

용평리조트는 매년 매출액이 1700~2100억 사이 정도 나오던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 매출액이 크게 감소하였고 2020년인 올해는 스키장 폐쇄까지 겹쳐

 

실적면에서는 다소 부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협주 특성상 실적보다는 재료나 이슈에 의해 주가가 상승세를 그려주긴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들어온 돈은 남북경협주 성격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추가적인 주식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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