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웹스

웹스 로고에서부터 친환경적인 느낌이 나는 기업입니다.

웹스는 2001년 고분자 소재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 상장된 회사입니다.

신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친환경소재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웹스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보이는 것처럼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에 따른 샤워기 필터 주문 폭주로 인해 수돗물 유충 관련주로 엮여있는 상황입니다.

웹스 주가 분석

웹스 일봉차트

웹스 일봉 차트로 보셔도 윗꼬리가 굉장히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윗꼬리 양봉이나 음봉이 나타나는 주식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시가총액입니다. 웹스의 경우 시가총액이 현재 264억입니다. 그렇다면 웹스의 윗꼬리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현재 웹스의 움직임을 면밀히 봐 봅시다. 

첫 번째 원 안에서의 양봉은 6월입니다. 현재 웹스는 수돗물 유충 관련주인데 이 이슈는 7월에 나온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그전에 대량거래를 수반한 양봉이 한번 있었죠.

이후 7월 말 유충 사건으로 엄청난 거래량을 터트리며 짧은 주가 랠리를 하고 내려온 이후 9월 22일 장대음봉 이후 3 거래일 눌림을 준 후 윗꼬리로 매물대 흡수를 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웹스는 오늘 2020년 10월 21일 장중 고가 부근에서 주가가 형성되며 마감했습니다.

또한 대주주 지분이 41프로나 되기 때문에 품절주 가능성도 존재하긴 합니다. 

수돗물 유충 뉴스

또한 오늘 제주도에서 수돗물 유충 관련 뉴스가 나와줌에 따라 기대감에 상승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볍기에 슈팅이 나와준다고 하더라도

윗꼬리일 확률이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웹스 재무제표 분석

웹스 재무제표

현재 웹스는 매출액 평균 280억대 회사입니다. 영업이익도 그렇게 잘 나오진 않습니다만 아직 불완전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2015년도와 2016년도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도 주의할만하네요.

웹스 관련 사업정보

열가소성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앞으로 다가올 신소재의 시대를 열 것은 분명합니다.

원자료 가격의 변동이 있기는 하나 합산 원재료 가격으로 따져 봤을 때는 우려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끌어오기나 사채 발행 등을 하지 않은 회사인 것을 보아 웹스는 깨끗한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중장기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회사로 느껴지네요.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로고

헬릭스미스라는 기업은 한때 대한민국 코스닥 시장에 바이오 3 대장이라고 불렸던 국내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였던 기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헬릭스미스에 대내외적인 악재가 굉장히 많아지고 주가와 실적마저 심각한 상태가 되었는데요. 한때 에이치엘비 메지온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회사가 어쩌다가 이렇게 추락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헬릭스미스가 주력하는 바이오 기술은 무엇인가?

헬릭스미스의 원래 사명은 바이로메드 였는데요. 헬릭스미스는 플라시 미드 DNA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자치료제를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파이프라인으로는 VM202(당뇨병성신경병증, 족부궤양, 루게릭병), VM206(유방암)과 재조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는 VM5-1(혈소판 감소증)이 존재합니다. 이중 가장 최근 이슈로 꼽히는 파이프라인은 VM202입니다.

헬릭스미스의 회사는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헬릭스미스 재무제표

그렇다면 이런 파이프라인을 구성한 헬릭스미스는 바이오 회사라는 특성상 신약개발에 엄청난 돈을 들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세전 계속사업이익이 법인세 차감전 사업이익이라는 점인데 이게 2개년 연속 자기 자본의 50%가 넘게 되면 관리종목에 지정됩니다. 관리종목 자체도 좋지 못합니다만 헬릭스미스의 경우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증권신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올해 관리종목 지정 시 사모전환사채를 헬릭스미스 측에서 현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것 이죠. 안그래도 돈이 엄청나게 깨지는 바이오사업인데 저 많은 현금이 있을 수가 없죠.

그리하여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이 법인세차감전사업이익의 50%를 넘지 않음으로써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려는 것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 시 최악의 경우 주권매매거래정지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점으로 유동성 저하와 헬릭스미스 주식에 대한 시장평판 하락을 염두에 둔 굉장히 중요한 유증이죠.

 

하나 이 와중에 엄청난 악재가 발생합니다.

유증을 진행할 때는 회사의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헬릭스미스가

2016년부터 고위험 DLS에 2643억 원이라는 엄청나게 큰돈을 투자한 것도 모자라 손실을 입고 원금을 못 돌려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자기 자본이 모자라 유증을 진행하는 헬릭스미스가 알고 보니 2643억이라는 돈을 투자했다가 원금을 모두 회수하지도 못한 건 둘째치고 투자상품만 68개에 달한다는 점.. 이 사건을 통해 이번 유증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게 된 것입니다.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 입장에선 과연 헬릭스미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헬릭스미스가 증자를 통해 얻은 현금을 제대로 신약개발에 투자하여 임상까지 통과하여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유증 참여도가 낮아지게 된 것 이죠.

 

 

또한 공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자주 임원진이 교체되고 있습니다. 바이오 회사 같은 경우 인재영입을 통해 임원진들이 구성되는데 사임과 선임이 반복되고 있는 헬릭스미스 현재 상황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헬릭스미스의 주가가 싸다고 매수를 들어가는 자세보다는 유증이 이루어지고 파생상품을 통한 자금 손실을 회복하는 걸 보고 회사가 정상적으로 경영이 이루어질 때쯤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썬 헬릭스미스는 주가로 보나 회사를 보나 불안정한 곳으로 보입니다.

안랩

안랩 로고

안랩은 1995년 3월 15에 설립되었습니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컨설팅- 설루션- 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업체입니다.

대중들에게 제일 유명하게 알려진 거로는 V3 백신 프로그램이 있겠네요.

 

  • 안랩 일봉 차트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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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안철수 관련주

안랩 일봉 차트 분석해보기

안랩 일봉차트

우선 안랩의 일봉 차트에서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20년 1월 2일 거래량인데요. 저날 안랩의 대주주이자 현재 안랩이 테마주가 될 수 있게 한 안철수 의원이 정계 복귀 의사를 밝힌 날입니다.

 

안랩의 최근 거래량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터트린 구간입니다. 하지만 안랩의 주가는 이렇다 할 파동이 나오지 않고 장세가 빠지면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이후 2번째로 눈에 띄는 거래량 캔들이 발생하는데요. 이날 안랩의 갭을 띄운 상태에서 음봉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날은 차기 서울시장으로 안철수가 지목됐기 때문에 관련주인 안랩이 상승했던 날이죠.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게 있습니다. 현재 안랩의 주가는 7월 10일 음봉 캔들 위에서 놀고 있다는 점인데요. 

안랩 매물대

현재 안랩은 9월 24일 69,400원에 윗꼬리 매물대를 이식한 상태이지만 현재 그 매물대를 녹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매물대의 경우 당연히 의도적인 거죠. 안랩의 세력이 개인들에게 매물대 이식을 통해 저 구간에서 시간을 끌며 물량 뺏기를 해주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현재 단기 골든크로스를 통해 힘을 +해준 상태이죠.

안랩은 시가총액이 무거운데 상승이 가능할까요?

안랩 월봉차트

안랩의 경우 2011년, 2017년 대선이 있을 때마다 큰 파동의 상승이 나와줬습니다.

당연히 이번 대권에서는 안철수의 지지율과 이미지가 예전만 못하다지만 상위에 있는 만큼 2배까지는 못가도 장대양봉은 여러 개 출현해줄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월봉 거래량도 예전만 못하다는 게 차트에서도 보입니다.

 

 

2012년에 들어온 세력들과 2017년에 비해 현재 안랩의 거래량은 처참하죠..

하지만 차트를 자세히 보면 원래 안랩의 주가가 이 가격대일 때는 거래량이 미비합니다 이후 안랩의 주가를 들어 올리기 시작하면서 거래량도 늘어난 형태인 것이죠.

원래 대선주들의 특징입니다.

 

안랩의 발행주식 수

발행주식수에서도 보시다시피 주식수가 늘어난 적이 없습니다. 2017년의 안랩과 지금의 안랩 주가 자체에는 무게가 똑같다는 말이죠. 들어 올리는데 부담이 있다던가 그런건 없다는 것이죠. 시총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6000억이 넘는 기업을 들어올리는 주체가 돈이 없는데 들어 올리진 않겠죠.

회사 자체는 재무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건실한 흑자기업이죠. 

하나 안랩이 만약 안철수 관련주가 아니라면 현재 시가총액은 살짝 거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보안이 중요한 요즘을 보면 종목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랩의 주가를 들어 올리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당연히 안철수의 정치적 행보와 지지율 상승이겠죠. 아니면 라이벌인 대권후보의 악재 소식이나 지지율 하락이 있겠네요.

파워로직스

파워로직스 로고

파워로직스는 PCM, SM, BMS, CM 등을 생산 및 판매합니다.

보라 전자(천진) 유한공사, 보라 전자 과기(양주) 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 거래처는 삼성 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PCM이란 휴대폰 배터리의 안전장치로써 모든 휴대폰 배터리에는 PCM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의 경우 PCM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SM는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으며 배터리를 사용할 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데 사용합니다.

BMS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친환경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며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에너지를 총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CM은 휴대폰의 카메라나 자동차의 후방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소형 카메라 장치입니다.

 

  • 파워로직스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재료
  • 파워로직스 주가 분석
  • 파워로직스 분석해보기

 

 

파워로직스 차트분석

파워로직스 일봉차트

파워로직스 주가는 2018년 11월 1일 역사적 거래량을 터트리며 우상향을 시작했었습니다. 이후 5000원이던 파워로직스의 주가는 실적 향상에 힘 입어 14,700원까지 쉼 없이 올라간 이후 분기 실적이 전년도 대비 떨어지기 시작하며 주가도 현재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3월 19일이 증시가 바닥을 잡던 날은 맞지만 그 가격대가 파워로직스 주가가 대상승을 시작하던 자리와 같은 자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파워로직스의 세력이 저 아래로는 마치 주가를 내리기 싫다는 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 줍니다.

현재는 6400원~8000원 사이의 주가 박스권이 형성된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파워로직스는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니란 것이겠죠.

파워로직스 최근매매동향

최근 파워로직스는 7000원 박스권을 이루며 개인의 매수세만 눈에 들어올 뿐 외인과 기관은 눈에 띄는 매수세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 한들 시가총액이 2000억 인 기업이기 때문에 외인 기관의 수급이 무조건 중요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개인 계좌를 사용하는 주가관리주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파워로직스 재무제표

파워로직스가 2018년 말부터 주가 상승을 한 원동력이 무엇이었나요?

바로 실적입니다.

실적으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일수록 다음 분기의 실적은 선방이 아닌 무조건 전년도 대비보다 좋아야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로직스는 2019년 하반분기부터 실적이 그저 그렇다 라는 느낌을 주었으며 주가도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분기는 누구나 예상했듯 선방은 당연히 실패했고 큰 폭의 적자를 보여줬습니다.

파워로직스의 매출 대부분은 카메라로부터 오게 되는데

핸드폰 후면 카메라모듈 쪽에서 생각보다 매출이 안 나온 게 컸던 것 이죠.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파워로직스의 경우 친환경 전기 배터리로도 엮여 있어 실적보다는 테마로 바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실적이 그대로일 경우에는?

파워로직스의 실적이 상승하지 못하면 주가는 정체기를 거칠 듯합니다. 3/4분기에 좋은 실적으로 주가를 견인하던가 아니면 선방으로 주가 횡보를 거친 후 내년을 노려보는 것 이죠. 그렇다고 현재 매수하면 너무 위험한 구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현재 누군가 주가를 관리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큰 상승이 나올만한 기대감이 부족하다는 것 이니까요.

 

단기투자로는 적합하지 않고 실적으로 상승한 종목인 만큼 중장기나 장기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또한 상승이 나오기 시작할 시 9600원부터의 지지 매물대가 이제는 악성 매물대로 변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저 구간을 어떻게 통과시키냐가 파워로직스의 주가가 크게 갈지 말지를 결정할 듯싶습니다.

한전 kps

한전kps로고

한전 kps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액출자로 (화력, 원자력/양수. 송변전, 대외 해외)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수행 중인 기업입니다.

  • 한전 kps는 회사 성장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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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배당금
  • 한전 리스크
  • 한전kps 재무제표 분석

현재 한전 kps의 주가 하락의 원인과 재무제표를 같이 분석해봅시다.

한전kps 일봉차트

우선 한전 kps는 언젠가부터 고배당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주가는 하향 추세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V자 반등을 성공한 것과 다르게 한전 kps 주가는 이렇다 할 상승이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후 거래량을 보더라도 눈에 띄는 거래량이 2020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격도도 전부 하락 추세를 멈추지 못했고요.

한전kps월봉차트

한전 kps 월봉차트의 모습입니다. 정확히 2015년 8월을 기점으로 엄청난 하락으로 들어섰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 가격이 파동을 하나 그리고 내려온 것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허나 가 주가가 빠진 이유는 매우 명확합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재무제표를 찾아보시더라도 확실한 매출액 증대와 한국전력의 성장성에 힘입어

한전 kps의 호실적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이유였습니다.

하나 이후의 실적이 하락을 가속화했는데요.

 한전 kps 재무제표 분석하기

한전kps 재무제표

한전 kps의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근 5년동안 회사의 성장성이 눈에 보이질 않습니다. 공기업이나 이런 안전자산으로 취급받는 주식의 경우 실적이 곧 주가인데 한전kps의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행보는 "정지"상태 라는 말이죠.

15년까진 원전과 발전소등의 힘을 등에 업고 갔으나 이후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함께 한전kps의 성장성도 멈춰버렸습니다.

또한 이렇다 할 단일판매 공급계약도 없는 상태죠.

 

그렇다면 주가를 들어 올릴 방법은 없는 걸까

방법은 여러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현재 화력발전 등의 발전소의 사업영역보다 친환경 그린 뉴딜 쪽으로 맞춰 실적 상승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그린 뉴딜이나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지만 그렇다 할 효율이 안 나오기에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수급 측면으로 보게 된다면 코스피 200 종목은 기관과 외인의 수급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외인의 경우 3년 기준으로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 있던 추세입니다. 최근 주가가 바닥을 향할 때 지분율이 다시 늘어났으나 모두 팔고 회귀된 상태입니다.

 

한전 kps의 경우 배당이 7% 내외이긴 하지만 실적 악화도 있으며 배당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고 배당을 받는다고 해도 

현재 주가에서 탈출이 가능할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 로고

한국콜마는 2012년 10월 한국콜마로부터 분할되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ODM 사업과 제약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8개의 사업장을 해외에서는 5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손꼽히는 화장품 회사입니다.

  • 한국콜마 주가 분석

  • 한국콜마 재무제표 분석하기

  • 한국콜마 지분과 성장성

한국콜마 주가 분석

한국콜마 일봉차트

한국콜마는 한한령+한일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무역 피해와 함께 경영진들의 마인드에 관련된 악재가 나오기 시작하며 주가가 속절없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43,000원 밴드를 지지를 해주며 짧은 파동이 나왔는데요.

 

이후 하락하고 나서 1번 구간과 같은 가격밴드에서 최고 거래량을 동반한 윗꼬리 양봉이 나오게 됩니다. 저 양봉을 통해 이후 한국콜마 주가는 상방으로 향하게 되었고 최근 한국콜마의 주가는 최대 거래량 양봉의 근처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다.

 

"긍정적으로 볼만한 사항"

 

한국콜마의 주가가 아직 하방의 압력이 쌔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최대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을 깨지 않았으며 상방으로 향할 때의 거래량과는 다르게 내려오면서의 거래량이 현저히 적어진 상태입니다.

한국콜마의 주가가 상방으로 향할 때 생긴 악성 매물대들을 벗겨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콜마 이격도

현재 거래량이 없지만 모든 이평선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횡보를 진행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서 물량을 뺏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입니다. 47,000원 매물대부터 움직임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콜마의 주가를 주도하는 세력들이 어떤 식으로 핸들링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한국콜마 재무제표 분석하기

한국콜마 재무제표 분석

현재 한국콜마는 건실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으로도 확연히 보일 정도의 매출액 증대와 함께 2019년 12월 영업이익도 1000억을 돌파해주는 모습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한국콜마의 당기순이익 증가폭이 적다는 것과 부채비율이 5년 새에 183%에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한국콜마의 주요 주주와 성장성

한국콜마 주요주주현황

한국콜마는 한국콜마 홀딩스가 30%의 지분으로 대주주에 올라서 있습니다.

코스피 200 종목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연금공단에서도 10%가 넘는 지분을 소유하고 있죠.

2대 주주로는 니혼 콜마인데.. 일본 회사입니다. 한국콜마가 일본 회사라는 이유이기도 하죠.

 

성장성입니다.

2015년도까지만 하더라도 화장품은 여성만 쓴다는 인식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화장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피부관리를 하는 시대가 됨에 따라 화장품 수요도 전 세계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K-POP의 영향으로 인해 이제는 하얀 피부와 잡티 없는 얼굴이 사람들에 이상형에 가까워 짐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진출뿐만 아니라 동남아 쪽에서도 큰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최상위에 있는 한국콜마의 경우

앞으로의 성장성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죠.

일진다이아

일진다이아 로고

일진다이아의 간단한 기업개요입니다. 일진다이아는 2004년 12월 1일에 설립되어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 Tungsten Carbide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당사를 제외하고 국내외에 7개의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진다이아가 수소관련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수소관련주로 엮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진다이아의 지배구조와 종속회사

일진다이아 지배구조

일진 다이아는 일진홀딩스가 지배하고 있으며 그 위로는 일진 파트너스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알 수 있는게 저 회사 중에 어느 회사가 수소관련주 사업을 하고 있으니 일진다이아가 수혜를 보는 것이겠죠?

바로 일진복합소재 입니다.
현재 지분 86.9%로 지배 중인 회사인데 CNG, 수소 차량용 연료 탱크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원래는 한국복합재료연구소였으며 2003년부터 현대차와 수소탱크 개발을 시작했던 회사입니다.

이후 2011년에 인수하고 계속해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죠.

2018년 넥쏘가 출시되며 19년에 885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일진다이아 차트분석

일진다이아 일봉차트

일진다이아는 6월 23일 근 2년 동안 중 최대 거래량을 터트리며 갭을 띄우고 24%까지 상승시키고 난 뒤 잠시 주춤하긴 했으나 개인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뺏고 우상향을 했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진다이아의 주가는 곧 수소의 이슈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현재 수소의 경우 전기차보다 개발이 덜 되었기 때문에 수소탱크가 차 한 대에 약 3개가 필요한 상황인데 개당 가격이 수백만 원이라고 합니다. 일진다이아가 복합소재 지배구조를 지니고 있기에 본업인 상업용 다이아몬드의 실적이 성장성이 없더라도 실적 상승을 할 수 있는 이유겠죠.

 

일진다이아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또한 현재 일진다이아는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며 주가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특히나 현재는 자동차가 석유차 → 전기차인 상황이지만 여기서 또 전기차→수소차로 변해야 하는 시대임과 동시에 석유차에서 전기차로 바뀌는 시간보다 전기차에서 수소차로 바뀌는 시간은 더욱 짧을 뿐만 아니라 이미 넥쏘라는 자동차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니

수소차 관련주에 대한 이슈와 주가 상승은 지속적일 것이라고 보입니다.

 

일진다이아 재무제표 분석

일진다이아 재무제표

현재 일진다이아의 재무제표를 보면 아주 깔끔합니다. 연간 매출액은 1000억이긴 하지만 수소사업분야의 성장성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매출액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5년 동안 영업이익 적자도 없었으며 당기순이익도 꾸준한 흑자인 장점도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장점은 코스피 상장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적자로 인해 재무가 무너지면 상장폐지라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코스피 이기에 그런 걱정이 없을 수 있죠. 또한 부채비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아름답죠. 2019년 기준에 평균 70%였던 부채비율이 34%까지 줄어든 걸 볼 수 있습니다. 

대영포장

대양 그룹 계열사 대영포장 로고

대영포장은 1979년 06월 01일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1990년부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대영포장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7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골판지와 폐지의 가격이 점차 줄어들고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5년간의 실적은 견고한 편입니다.

 

  • 대영포장의 실적 상승은 가능할까요?
  • 대영포장의 주가 향방은?
  • 포장 관련주 테마 말고도 다른 테마로도 편승이 가능한 주식일까요?

대영포장의 가능성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영포장 주가 분석

대영포장 일봉 차트

현재 대영포장은 1월 말 윤석열 관련주로 엮여 상승을 한 뒤 ★구간에서 매물대를 세우고 하락하고 나서 1번과 2번 구간을 통해 매물대를 녹이고 이식하고를 반복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우선 2번 구간에서 1번 구간보다 많은 거래량이 터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영포장은 현재 주가는 거래량이 굉장히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

 

대영포장 최근주가

대영포장의 주가 상태는  최근 윗꼬리를 굉장히 많이 남기는 거래의 형태를 보여줬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징조라고 봅니다. 우선 매물대 이식을 꾸준히 해주는 모습이죠. 이후엔 거래량을 줄여 놓긴 했으나 꾸준히 비슷한 구간에서 매물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120일선 아래로 깨지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 하락 추세로 완전히 깨졌다고 보기엔 8월과 9월에 만들어 놓은 자리가 의도적이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구간에서 대영포장의 주가는 횡보를 자주 보여줬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투심도 꺾여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영포장은 포장 관련주로써 현재 온라인 주문과 택배 쪽 산업이 굉장히 활발해졌기에 올해에 적자 걱정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대영포장의 사외이사분들 중 서울대 법대 출신인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웬만한 정치인 분들이 서울대 법대에 속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치인 관련주로도 테마 편승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대영포장 재무제표 분석

대영포장 재무제표

대영포장은 현재 연간 매출액 2000~3000억 원대 사이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업이익은 2017년 한해에만 적자 였기 때문에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요건에서 안전한 상황 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가 가끔 나긴 해도 10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부채비율이 점점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실적이 오락가락하는 이유는 폐지의 가격이 점점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그래도 현재 온라인 택배나 여타 다른 곳으로 수익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주가는 상방으로 갈 의지가 있어 보인다고 할 수 있네요.

 

 

오텍

오텍로고

오텍은 1991년 7월 주식회사 셀보로 출발한 회사입니다. 이후 오텍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2003년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오텍은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음압 앰뷸런스와 한국형 앰뷸런스 등 구급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또한 종속 회사로는 오텍 캐리어를 두고 있으며 가정용 및 상업용 냉난방기기, 산업용 에어컨, 공조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오텍 차트 분석

오텍 일봉차트

오텍은 8월 21일 상장 이후 최대 거래량을 터트리며 장대양봉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8월 26일 최고점을 찍고 어느덧 21일 자 장대양봉 자리까지 하락세를 보여주며 내려온 상태인데요.

아직까지도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보이는 상황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26일 이후부터 오텍의 거래량은 갑작스럽게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일선에서 반등을 하는듯한 속임수를 써주며 주가를 잠깐 멈춰 세웠으나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 현재 17,450원이라는 가격을 뚫기 위해 만들어낸 엄청난 거래량 말고도 가격대의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격대의 의미란 오텍의 월봉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오텍 월봉차트 모습

오텍의 월봉차트입니다. 보시면 일정 박스권을 만들고 2016년 말부터 주가가 그 박스권 안에서 움직이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8월에 엄청난 거래량으로 그 박스권을 뚫고 새로운 매물대에 가격을 이식해둔 상태라는 것 이죠.

거기에 더불어 거래량은 줄여놨으니 매물대 이식도 끝이며 거래량 컨트롤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거래량을 터트렸다는 건 누군가가 돈으로 찍어 올려서 저 박스권을 뚫어줬다는 것인데. 그렇게 힘든 저항대 매물을 모두 삼키고 고작 몇% 올리려 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나 이미 새로운 가격대를 이식했고 이제는 우상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오텍이 8월 21일 자 급등이 나왔던 이유는 재확산에 따른 음압 구급차에 부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초에 음압 구급차를 만들던 곳이니 알맞은 재료가 되겠죠.

 

오텍의 성장성은 있는가?(오텍 재무제표 분석하기)

오텍 재무제표

오텍은 우선 2015년부터 주가 상승이 당연하다는 듯이 실적이 매년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가가 박스권이었던 게 이해가 안 될 정도의 실적이죠. 다만 아쉬운 것은 매출액의 증가보다 영업이익의 증가폭과 당기순이익의 증가폭이 한정적이라는 것이 아쉬웠지만 최근 폭염이 엄청나게 심해지기 시작했으며 늦더위도 굉장히 심해짐에 따라 오텍의 종속회사인 오텍 캐리어의 실적 증가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오텍의 배당은 15년 기준 1.44%이었으며 이후에도 0.75, 0.90, 0.95였고 작년 2019년 배당은 1.11%였습니다.

올해에도 1% 내외의 배당이 예상됩니다. 

 

오텍의 시가총액은 현재 시가총액은 1,924억입니다.

대주주 물량과 2대 주주 물량을 제외하면 시장가 시가총액은 1,210억 원입니다.

 

최고 거래량이 터졌으나 주가가 제대로 우상향 하지 못하였으며 거래량은 급속도로 사라진 상태입니다. 굉장히 의도적인 주가 핸들링이라고 생각되며 아직 시세가 끝났다고 볼 순 없으나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엑셈

엑셈 로고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튜닝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과 판매, 컨설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데이터 관리와 보안 및 플랫폼 사업을 중점으로 하며 현재 시장을 선도 중인 기존 설루션+CloudMOA까지 성공적으로 상용화했습니다.

  • CloudMOA란 무엇인가
  • 엑셈 주가전망은?
  • 엑셈의 향후 전망은?
  • 엑셈 재무제표는 어떨까?

CloudMOA 란?

많은 기업의 IT 환경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로 전환됨에 따라 그 구성 또한 점차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플랫폼의 종류에 상관없이 연관된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관제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와중에 탄생한 녀석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상 탐지 및 다차원 서비스 레벨 성능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하여 기업의 IT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되시겠습니다.

 

 

 

엑셈 주가전망과 향후 전망

엑셈 일봉차트

엑셈의 현재 주가는 3655원입니다. 7월 14일 대량거래를 터트리며 4960원을 도달한 이후 하락 추세를 타다 반등하고 난 후 내려온 상태죠. 월봉으로 봐도 2014년 상장하고 2015년 중순까지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렸으나 그 이후로 그렇다 할 큰 시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는 기대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2020년 7월 14일에 터진 대량거래가 주식 상장 이후 최대 거래량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거래량이 터졌다는 건 그 자리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오고 갔다는 것이고 시장에 관심을 받았다는 것 이겠죠.

앞으로 비대면(언택트) 관련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고 그에 따라 데이터 관련 보안도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에 재료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차트상으로는 그다지 비싼 구간이 아니라는 말이죠.

엑셈 재무제표 분석하기

엑셈재무제표와 주요주주 현황

현재 엑셈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하지만 영업이익 적자가 2015년 12월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우선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요건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매 해마다 매출액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증가세입니다. 더욱이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매우 적은 부채비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채비율이 적고 회사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업종이기 때문에 엑셈의 향후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실적이 더욱 좋아지게 되면 엑셈의 주가도 자연스럽게 상승세를 탈 수 있겠죠. 또한 인공지능 사업도 데이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앞으로 인공지능의 발전은 데이터 관련주들에게도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엑셈은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입니다.
  • 엑셈의 재무제표는 매우 건전한 편이며 기본적인 재무로 인한 악재는 발생할 걱정이 없습니다.
  • 대주주의 지분과 자사주를 제외하면 현재 엑셈의 시가총액은 735억으로 가벼운 회사입니다.
  • 아직 이렇다 할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해서인지 엑셈의 거래량은 미미합니다.

 

호텔신라

호텔신라 로고

호텔신라는 1973년 5월 설립된 회사입니다.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운영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아시다시피 면세점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죠. 요즘은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다변화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타격을 직격탄으로 맞은 신라호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든 업종이 타격을 입었지만 관광 관련 업종은 말도 안 되는 피해를 입고 말았는데요.

항공 관련주들을 더불어 국내로 여행이 오는 여행객들이 줄어든 상황에서 자국 내에서도 여행을 다니는 일이 적어지게 되며 호텔신라의 1분기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해버렸습니다.

 

  • 호텔 신라 주가의 방향성과 전망
  • 현재 사면 위험한가?
  • 호텔신라 재무제표 분석

호텔 신라 현재 주가

현재 호텔신라는 76,100원으로 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06월-20일 날 대량거래가 터지며 양봉을 터트렸고 그 부근에서 지지 매물대를 만들고 버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6월 20일 자 호텔 신라의 지지선 라인은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요.

2018년 11월과 2019년 1월에 이미 쌍바닥을 한번 만든 자리인데요. 이후에도 대 하락장의 막바지였던 3월 19일에도 

비슷한 자리에서 주가를 지지해주고 이번 6월에 대량거래를 터트리며 확실하게 바닥을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저 라인은 어느 투자자에게나 있어 가장 안전한 자리라고 인식이 되기 때문에 완벽한 지지라인을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 이죠.

 

 

현재 호텔 신라를 사면 위험한가?

현재 1/2분기의 실적이 생각보다 많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누군가가 이미 견고하게 지지라인을 다져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저 라인을 깨지 않는 한 더 이상의 하락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호텔신라의 주가가 상방으로 바뀔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1. 국내 확진자 수 감소
  2. 치료제 호재 소식
  3. 다른 나라의 확진자 수 감소
  4. 예상보다 적은 폭의 3/4분기 적자

이 4가지 밖에 없을 듯합니다. 관광업계의 불황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생각보다 적은 적자를 기록하는 것 이외에는 세계정세가 안정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수시장이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자국 관광객으로 실적을 흑자전환시키기엔 무리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호텔신라 재무제표 분석하기 

호텔신라는 회사 성장성이 좋다

우선 호텔신라의 경우 2018년부터 2019년부터 굉장히 회사가 좋은 조건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재무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한결같고 당기순이익도 매번 비슷한 금액을 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1년 사이 매출액 1 조증가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5배나 성장하는 엄청난 실적을 보여줍니다. 2019년도 마찬가지였죠. 이랬기에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회사였는데 아쉽게도 현재 발목이 잡힌 상태입니다.

2020년 1Q/2Q에서 매출액이 많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1분기엔 영업이익 -668억 당기순이익 -736억 인 상황이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 -634억 당기순이익 -677억입니다. 1/2분기는 상황이 좋지 않으나 적자폭 감소를 통해 연말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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